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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2

그리스에 무사히 도착하다 안녕하세요. 데보라 무사히 그리스에 도착했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데살로니카라는 도시에요. 성경책에 보면 사도 바울이 선교활동을 했던 장소이고 옛 유적지가 많이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주체하는 마라톤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왔지요. 남편과의 상봉도 잘 이루어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Washington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워싱턴 Dulles공항)에서 독일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있을때 셀카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비행기를 훼어빌 →워싱턴→독일→그리스 데살로니카로 해서 왔네요. 긴 여행이였고 여행중에 알게된 위싱턴에서 만났던 수전,독일에서 다니엘 이렇게 두 여성 분들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했습니다. 이웃님들 그간 평안 하시죠? 제가 여행을 하느라 방문도 못하고 소홀했네요. 지.. 2016. 4. 1.
러시모어의 대통령 얼굴바위 가족과 함께한 지난 4월의 여행은 잊을 수가 없다. 수많은 변수가 있었음에도 우리가 가고 싶었던 미국의 역사적인 인물을 직접 만나러 가는 장소이기도 했다. 아이들은 여행이라는 즐거움 하나만으로도 만족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도착 했을 때의 그곳의 풍경은 여전히 추운 4월이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미국의 4대 대통령의 얼굴이 조각된 마운틴 러시모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 않지만, 그들이 생각하기에 역사적인 인물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으면 기록을 남기는 것에 충실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역사적인 기록과 상징적인 의미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마운틴 러시모어의 대통령 조각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국의 4대 대통령은 이렇게 바위.. 201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