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기2 뭐하는 거니? 뭐하는 거니? 꼬마 아가씨가 뭘 하고 있다. 뭔가에 아주 집중을 하는 눈치다. 아직 말을 못 하는 벨라 양은 마치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아뇨..저 아무 짓도 안 했어요." 시치미를 뚝 떼고 하늘을 쳐다보는 벨라 양이다. 알고 보니...벨라 양이 만지고 있었던 것은.. 바로.. 필자의 천연산 낙타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만지고 있었다. 필자의 가방은 잡동사니를 많이 넣어서 다니기에, 벨라 양이 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예쁜 짓 하는 벨라 양.. 어때요? 사랑스럽지 않나요? 어제 벨라 양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놨다. 벨라의 엄마가 사진을 보더니 한마디 한다. "Great job Kay! I love her eyes in this photo! Maybe go professional? " 이거 너무 .. 2011. 8. 1. 아기가 좋아요. 2009.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