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자병법 7편1 손자병법 (7편 군쟁軍爭) 제 7편 "군쟁"(軍爭) 손자가 말했다. 무릇 용병의 절차는 장군이 군주로 부터 명을 받아 병졸을 합하고 민중을 모아 적과 대치하여 병영을 구축하고 주둔하는데, 양쪽 군대가 승리를 다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군대가 승리를 다툴 때 어려운 점은 돌아감을 질러감으로 알고, 곤란함을 유리함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멀리 돌아가면서 이익으로 유인하면, 적보다 늦게 출발해도 적보다 먼저 도착한다. 이것이 돌아감과 질러감의 계략을 아는 것이다. 군대가 다투어 유리해지기도 하고 군대가 다투어 위험해지기도 한다 전군이 군수품을 대동하고 출전하면 예정된 곳에 이르지 못한다. 군수품을 내려놓고 출전하려면 군수품을 버리게 된다. 이런 고로 갑옷을 말아두고 달릴때 주야를 쉬지 않고 평소의 곱절로 100리를 질주하.. 2024.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