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고싶은 노엘3

너는 세상의 빛이다. 너는 세상의 빛이다 아름다운 너의 빛을 받아 내 마음은 고요와 평안이 찾아든다 너는 세상에 기쁨이다 너는 빛 속에 기쁨을 안겨다 준다 그 안에서 숨 쉬는 내 마음은 사랑의 충만함을 느끼고 세상과 노래하면서 너를 안는다. 이때가 우리 노엘이 6개월 되었던 시기 었다. 그냥 보고 있어도 나의 기쁨이 되어 준 노엘이다. 노엘은 사랑으로 다가온다. 3개월 때의 노엘의 모습이었다. 지난 사진을 정리하면서 노엘을 회상해 본다. 직접 보는 것만큼 큰 효과도 없을 텐데 말이다. 이제 우리 노엘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온다. 8월 한 달간 할머니 집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다. 우리 노엘의 예쁜 모습 계속 지켜보면 좋으련만. 생각과 마음의 깊이는 하나님만 통찰하시는 것 같다. 이런 마음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모든 영광 .. 2022. 6. 19.
넌 꽃 보다 아름다워 창작시: 넌 꽃 보다 아름다워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꽃은 내 마음속에 피어난 꽃 너라는 꽃은 내 마음속 깊이 각인되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사랑의 향기를 남기며 내 마음속에 피어난다. 너의 세상이 나의 꽃이 된다 꽃이 너의 모습이 되었다가 사랑의 형태로 변형되어 마음 가득 너로 채운다. 너는 꽃이다 아름다운 꽃으로 내 삶의 기쁨을 가져다주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꽃이다. 아름다운 노엘의 지난 사진을 보면서 회상에 잠긴다. 너의 예쁜 세상은 기쁨이 가득하다고 생각한다. 사랑으로 와서 온 가족의 기쁨이 되었던 너의 모습을 이제는 추억의 사진으로 봐야 한다. 마음은 네가 있는 그곳으로 달려간다. 먼 공간적 거리의 느낌은 있지만 마음은 한층 더 가까워졌다. 노엘을 그리워하는 그 순간마저도 사랑에 빠진다. 지난날 촬영.. 2021. 6. 8.
일식집 알바 하고 왔어요. 우리 집 장군이라고 해도 될 만큼 아주 놀라운 성장을 보여 주고 있는 손자 노엘입니다. 노엘 군이 일식집에 알바를 하다 왔는지 하하하 머리 모양새가 영 아니 올소입니다. 그래도 엄마가 예쁘게 해 준 머릿수건을 두르고 우리 일행을 맞이 해줍니다. 그 추억의 시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공간 이동을 해봅니다. 아래의 사진은 5월 24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앗 할미 왔수? 할미야.. 오늘 일식집 아르바이트하다가 잘렸뜨.. 하하하 초밥을 많이 먹는다고 일 그만하고 가라고 하데? 아이고 귀여운 녀석 넌 알바 하지 않아도 돼.. 할미가 먹여 살려 주마. 하하하 할미 정말이야? 응.. 진심이야. 할미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기라도 하듯이 우리 노엘은 카메라를 응시한다. 카메라 속의 렌즈의 눈과 할미가 마주 한다는 사실을 이..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