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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4대 대통령2

오바마가 대학교를 공짜로 보내 준다고?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난 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오드리:너 그거 아니. 오바마 대통령이 싱글맘들을 위한 대학교 공짜로 보내기 프로그램이 생겼단다. 나: 정말? 대단한걸.. 오드리: 싱글맘이 아니라도 된다고 하더라고. 너도 해 봐. 가정에 아이를 둔 엄마라면 다 자격이 된다고 하던데. 나: 그것도 기준이라는게 있을거야. 무작정하고 다 신청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닐껄.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싱글맘인 제니가 말을 거든다. 제니: 나도 그 이야기는 들은 기억이 난다. 오드리: 그러고 보니 제니는 싱글맘이니 신청해도 자격이 되겠구나. 제니: 어떻게 신청하는거야? 오드리: 구글 검색을 통해서 오바마가 싱글맘 대학교 보내기라는 단어를 치고 검색하면 나올껄. 제니: 정말? 신청해 봐야겠어. 오늘 다시.. 2009. 9. 26.
오바마는 오늘 봉사를 했다. 오늘 오바마는 미국 워싱턴의 고등학교를 방문했고 그리고 집 없는 아이들을 위한 보호소를 방문해서 벽을 페인트칠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부상당한 군인들이 있는 병원을 방문해서 위로를 했다. 그가 하는 행동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가 제발 이번에 미국 대통령은 제대로 정치를 잘 이끌어 갔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미국 경제의 회복이 어느 때보다 더 시급한 이 시점에서 미국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앞두고 희망이란 두 글자로 다가온 오바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오늘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날이지만, 그를 오늘날 대통령 자리에까지 이룰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미리 해 놓은 사람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다. 그의 숭고한 정신이 있었기에 미국은 이제 인종 차별이라는 단어를 잊어버릴 수.. 2009.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