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귀여운 고양이 사진5

경축: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우리 상전 이름은 나비고요. 나비 상전이 이번에도 큰 일을 해냈습니다. 다시 다음 메인에 오르게 되었네요. 잘 모셔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블로거 열일은 상전님이 다 하고 있군요. 하루 종일 집사와 함께 하기에 옆에서 지켜보는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글을 남겼는데 이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앞으로 더 발전된 우리 나비 상전의 모습을 진실하게 담아 보겠습니다. 이제 상전님의 모습이 추억의 사진 한 장으로 남았고 집사는 늘 그런 사진을 보면 흐뭇한 감정이 싹틉니다. 살아가다 보면 늘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우리 상전의 모습을 보면 피로가 다 풀리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맛에 집사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냥이님은 늘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나비 상전님 글이 다음 메인에 오.. 2021. 8. 11.
리즈시절 우리집 상전님 나비씨는 우리집의 상전으로 모신지가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말 뜻그대로 상전이자 우리집의 실지 권력자로 군립하고 계셨다.그런 상전님의 어린시절이 보고싶다는 이웃님들의 요청에 못이겨서 이렇게 예쁘고 앙증맞고사랑스럽기만 하셨던 나비씨의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나비씨와의 인연은 필자가 다니던 대학교 캠퍼스에서였다.나비씨는 그당시 엄마를 잃어 버린 고아였고 그런 그녀를 착한 인간이 ㅋㅋㅋ캠퍼스 사무실로 데리고 왔던것이 화근이되었다 ㅋㅋㅋ 처음 그녀를 본 순간, 아..정말 예쁘다..우리 고양이님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득했다.인지상정인지 고양이를 잠시 위탁하고 계셨던 분이 도저히 자신의 집의 개와 동거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입양을 할 분을 찾고 있었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2018. 5. 14.
나비씨와 미스트리 2017. 12. 10.
우리집의 두 귀염둥이 우리집의 귀염둥이 프레쉬 이터 와 나비입니다.왼쪽이 프레쉬 이터(Flesh Eater) 이고 오른쪽이 나비죠. 사랑스런 우리 귀염둥이들이 새해 인사합니다.Flesh Eater는 이름과는 달리 아주 온순하고 상냥하기 그지 없답니다. 새로 우리집으로 입양된 고양이입니다.리오를 잃었던 슬픔때문에 큰 아들은 많이 슬퍼했지요. 그런던 차에 누나의 친구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 집을 찾아가서 이렇게 프레쉬 이터를 우리집으로 입양해 온것이랍니다. 처음에는 이름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싸우기도 했지만, 큰아들 고양이니 어쩌겠어요. 이름이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면 생고기를 먹는자라는 의미랍니다. 하하하. 이름을 바꾸자고 해도 막무가내에요. 그래서 아주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반면에 필자의 냥이가.. 2013. 12. 31.
내가 바라 본건 바로.. . . . . . . . . . . . . . . . . . . . . . . 뚱뚱하게 살찐 고양이를 보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