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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3

웃는 모습이 예뻐요. (특급 사랑)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그래서 혼자 보기 아까운 거 있죠. 그 순간을 한 장씩 담아 보니 이것도 추억이고 이런 날이 언제까지나 지속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동물의 생존 기간이 인간과는 달리 몇십 년을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루가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언제까지나 옆에서 지켜주고 있고 싶지만, 지금 이 순간 영원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우리 냥이님의 모습은 하루가 새롭습니다. 이런 모습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집사의 심정을 이해하시죠? 냥이님의 하루 일과는 늘 평상시와 같습니다. 그냥 멍 때리기 아니면 낮잠 자기, 밥 먹기, 집안을 탐색하기 등을 하고 있어요. 참 유별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지켜보면 미소 짓는 모습도 예쁘고 멍 때리고 있는 순간도 기억할 만큼의 에너지.. 2022. 3. 9.
야외 촬영 나오신 냥이님 야외 촬영 나오신 냥이님 오늘은 야외 촬영을 하게 된 냥이님 이야기입니다. 냥이님이 이렇게 야외로 나와서 촬영에 도움을 주기는 힘든데요. 오늘은 집사가 운이 좋았습니다. 반갑게 앞마당을 찾아 주신 냥이님께 감사를 드려야겠군요. 얼마나 길 냥이님이 예쁜지 사진으로 감상해보실까요? 안녕 집사야. 내 사진을 찍겠다고? 출연료 있냐? 오 정면을 봐주시고요. 멋집니다. 옆으로 봐주세요. 그리고 고개를 약간 돌려 보시구요. 아주 좋아요. 냥이님 알아서 표정을 살려 주시네요. 한쪽 눈을 살짝 감은 듯한 표정도 매력이 넘쳐요. 모른 척하는 표정도 예쁜데요? 집사 너에 대해서 알고 싶다. 잘 찍고 있는 거 맞냐? 얼른 찍어라. 내가 지금 바쁘다니까. 무심한 척 아래를 쳐다 보고 계시는 냥이님. 헉.. 화가 나셨나? ㅎㅎ.. 2021. 9. 4.
가까이에서 본 나의 상전 우리 집의 상전이신 나비 냥이님입니다. 나비 냥이님은 늘 집사와 함께 생활합니다. 하루가 지루하다고 생각하면 우리 상전님을 보면 됩니다. 지루함이 사라지고 아주 재미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늘 있는 일상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또 새로운 상전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상전님 안녕 오늘도 심심해 넌 늘 날 관찰하는구나. 네 상전님 어떤지 보고 싶었네요. 옆모습도 보고 정면으로 본 상전님 궁금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상전 생각에 잠긴 상전 가까이에서 본 상전 아래에서 본 상전 얼굴 상전의 옆모습 내려다보는 상전 모든 것이 신기한가 봐요. 궁금한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눈이 갑니다. 상전의 눈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네요. 조용하기만 한 상전의 세상 집사와 함께 보내는 하루가 매일 다른 날입니다. 자고 나면 보는 얼굴.. 202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