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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찍기2

사람의 말귀를 알아 듣는 고양이 우리 냥이님은 사람의 말귀를 알아 들어요. 참 영리한 고양이지요. 제가 부르면 달려오기도 하고요. 밥을 줄 때도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고 소리를 내어 반응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울 때, 이렇게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게 되면 참 신기 하기도 하지요. 오늘도 우리 냥이님은 필자가 말하는 소리에 반응을 합니다. 이번에는 필자가 "나비야. 사진 찍자."라고 하자, 아래의 사진의 반응을 보여 줍니다. 자세도 아주 고정되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집사를 위한 배려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귀여운 모습으로 연출을 해주는 것이 집사로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닙니다. 사실, 동물 사진을 찍기가 어려워요. 동물은 한 자리에 고정되어 가만히 있지를 않거든요. 그럼에도 우리 냥이님은 고정된 자세로 사진을 다 찍을 .. 2022. 4. 6.
사진을 찍는 자세 동물 사진 찍기는 힘들다. 훈련이 되어 있지 않는 고양이 같은 경우는 더욱 힘이 든다. 이렇게 한울이 고양이는 사진을 찍는 자세가 되어 있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여기 보고 사방을 둘러보는 아씨의 모습 열심히 자세를 공손히 해서 보여준다.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 적당선을 유지를 지켜 주면 이런 자세가 나온다. 여러 사진을 찍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잘 나온 사진인 것 같다. 그런 거 보면 우리 나비씨는 사진기 적응을 참 잘해주시는 것 같다. 고양이도 사진을 찍는 훈련이 되어 있으면 사진사가 원하는 각도로 모습을 보여준다.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