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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슬픔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그녀.

by Deborah 2010. 7. 25.



스티브 닉스는 그녀는 이름 하나로도 그녀의 존재감이 확실히 입증되는 보컬리스트로, 오늘은 그 예전 fleetwood mac(스티브우드맥)의 보컬을 담당했던 그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그녀는 답답한 가슴을 펑뚫어 버리는 듯한 호소력이 있는 가창력을 지녔다. 

Edge of Seventeen은  스티브 닉스의 1981년도 3번째  Bella Donna 앨범에 수록 된 곡으로서, 1980년도는 그녀에게 가혹한 해이기도 했다. 그녀가 사랑하는 삼촌의 죽음 보았고, 그가 죽은 일주일 후에는 존레논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의 슬픔을 노래로 담아낸 것이다.


Edge of Seventeen란곡은 1982년도 빌보드차트 11위와 록 차트 부분에서 5위를 나타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게임 Grand Theft Auto IV 과 영화 School of Rock에도 사입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위의 곡은 Lindsay Lohan의 2005년도 앨범 A Little More Personal (Raw) 커버 되었고, 2007년도에는 조나스 브라더스에 의해서 커버되기도 했다.

노래의 타이틀은 톰페리의 첫번째 부인인 제인과 대화를 하면서 얻게 되었다고 한다. 제인이 처음 톰페리를 만났을때가 "at the age of seventeen" 이라는 말을 했다는것이다. 그러나, 스티브 닉스는 남부의 발음으로 들으니, age of seventeen 으로 들렸다는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곡의 타이틀이 정해졌다고 한다. 가사말에서 주목할 단어는 white-winged dove 라는것인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사람이 죽었을때, 영혼이 그 몸에서 빠져 나가는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도 이곡은 여전히 사람들 심금을 울리고,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에 의해서 불려지고 있다.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가 귓전을 맴도는듯하다. 그녀는 음악을 통해서 아픔을 말할 줄 알았고, 음악을 통해서 하늘나라로 간 삼촌과의 작별을 아름답게 할 수 있었다.







Edge of Seventeen by Stevie Nicks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비둘기의 흰 날개처럼.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

Ooo, ooo, ooo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Ooo, baby, ooo said ooo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우..자기야..우..말해줘..우..

And the days go by
Like a strand in the wind
In the web that is my own
I begin again
Said to my friend, baby
Nothin' else mattered
바람이 메몰차게 불어 오는것처럼 날이 지나가버렸지. 스스로에 안에 갇혀서
다시 시작한거야 내 친구에게 말하기를.. 자기야.. 다른건 문제될것이 없어.

He was no more than a baby then
Well he seemed broken hearted
그가 상처를 입은것 처럼 보여 마치 아기처럼 말이지.

Something within him
But the moment that I first laid
Eyes on him all alone
On the edge of seventeen
 내가 처음 잠자리를 했을 순간 뭔가 그에게 있었어.
17의 막바지에본 외로운 그의 눈이였지.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Ooo, baby, ooo, ooo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I said
Ooo, baby, ooo said ooo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우..자기야..우..말해줘..우..
Well, I went today maybe I will go again tomorrow
Yeah, Yeah, well the music there
Well, it was hauntingly familiar
Well I see you doing
What I try to do for me
With the words from a poet
And a voice from a choir
And a melody, nothing else mattered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Ooo, baby, ooo, ooo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우..자기야..우..말해줘..우..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I said
Ooo, baby, ooo said ooo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난 말했지. 우..자기야..우..말해줘..우..
The clouds never expect it
When it rains
But the sea changes colors
But the sea
Does not change
And so with the slow graceful flow
Of age
I went forth with an age old
Desire to please
On the edge of seventeen, ooa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Ooo, baby, ooo, ooo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우..자기야..우..말해줘..우..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Sounds like she's singing, I said
Ooo, baby, ooo said ooo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난 말했지. 우..자기야..우..말해줘..우..
Well then suddenly
There was no one left standing
In the hall yeah yeah
In a flood of tears
That no one really ever heard fall at all
Well, I went searchin' for an answer,
Up the stairs and down the hall
Not to find an answer
Just to hear the call
Of a nightbird singing
Come away (come away [x2])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Ooo, baby, ooo, ooo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I said
Ooo, baby, ooo said ooo
Well I hear you in the morning
And I hear you
At nightfall
Sometime to be near you
Is to be unable to hear you
My love
I'm a few years older than you, My love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Ooo, baby, ooo, ooo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우..자기야..우..말해줘..우..
Just like the white winged dove
흰 비둘기의 날개짓 하는것 처럼
Sings a song
Sounds like she's singing
그녀가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난 말했지. 우..자기야..우..말해줘..우..
Songwriters: Stevie Nicks (스티브 닉스의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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