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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

재범이 노래를 통해서 말하고 싶은건 뭐였을까?

by Deborah 2010. 4. 25.



2PM의 재범군이 이제는 솔로 활동을 하려고 한다. 무엇 보다도 걸림돌이 되어 나갈 수 밖에 없는 인터넷의 노리꾼들 때문에 잠들 날이 없을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재범군의 잘못한 일들이 무엇인가를 밝혀 내고 싶어한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는 재범군의 솔로활동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이런 문제들이 네티전의 놀이꾼들의 사냥감이 되어가고 있다. 즉, 박진영의 잘못이든 아니면 재범군의 큰 실수가 무엇이든간에 그들의 싸움은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재범군이 가요계에 새롭게 진출한다면 여러 변수들이 일어 나겠지만, 아직도 고운 시선을 갖고 있지 않는 일부의 네티젼은 각성해야 할것이다. 예전의 철 없던 시절때 했던 발언들을 이제는 용서를 해줘야할 시기이고, 옛 잘못을 묻기보다는 현재 잘 하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그를 바라 봐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특히 네티젼은 재범군을 두 번 죽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재범군이 발표한 곡을 소개를 할까한다. 물론 많이 들어 봤을것이다. 중요한것은 노래에 담겨진 가사말들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것이다. 정말 재범군은 노래를 통해서 그가 진심을 말하고 싶었던 거였는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한다면, 진실을 말한다고 해도 거대한 바위가(JYP) 진실을 짖누르듯 한다면 아무리 그 진실이 맞다고 하더라도 큰 바위에 자갈은(재범군) 깔리게 될 뿐이라는 사실이다.


재범군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 온다. 그가 이제는 음악적으로 성숙되고 더 좋은 음악으로 팬들을 향해 소리치는 그의 목소리는 절규에도 가깝다. 노래를 통해서 그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내맽고 있는지도 모른다. 누가 믿던 말던 그건 당신의 자유일 뿐이다. 하지만, 재범군은 박진영이 생각하는것 처럼 어리석지 않다는 사실이다. 


재범이 들려주는 사운드를 통해서 가슴이 더 아파온다.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까. 꼭 성공하길 바란다. 그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기를 꺽을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선 재범을 사랑하는 팬들은 그가 내 놓은 음악을 더 많이 사랑해주고 그 음악을 통해서 재범이 다시 돌아 왔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두 박수를 치고 환영을 해줬으면 좋겠다.




결론

재범군이 들려주는 노래에 대한 메세지도 강하지만, 그것을 확대 해석 하기 보다는 그의 진정한 음악을 바라 봐 주고 격려 해주는 것이 바로 팬들이 할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난 일들은 이제 잊어 버리고 새롭게 시작해서 새로운 술은 새로운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제는 2PM의 재범이라는 타이틀은 벗어 던져 버리고 재범의 스타일을 다시 만들어 내야한다. 그래야 많은 팬들을 확보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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