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수퍼볼선데이입니다. 44회 미국수퍼볼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뉴올린스 세인트 vs 인디애나폴리스 콜트즈가 결성에 올랐습니다. 저녁 6:25분 ( 동부시간)으로 CBS TV에서 생중계가 됩니다. 미국 수퍼볼의 또하나의 볼만한 볼거리는 바로, 수퍼볼 광고가 아닌가 합니다. 역시나 올해도 현대 자동차는 많은 돈을 수퍼볼광고 투자 하였습니다.
참고로 현대 자동차는 미국인들이 인정하는 기름소비량이 가장 적게 되는 차로 인정을 받은 바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 자동차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힘을 입은 현대는 이번 미국 수퍼볼 광고에 선을 보이게 됩니다.
자. 그럼, 현대의 소나타 차 광고를 보시죠? 우리의 자랑스런 차, 현대의 수퍼볼 광고를 직접 보시고 평가 해 주시길 바랍니다.
1. Brett Favre 미네소타 바이킹의 코트백이 현대차 광고에 참여했습니다. 현대는 광고에서 직접 수퍼볼에 참여한 Brett Faver 선수를 참여 시킨 점과 그 선수의 은퇴선언에 관련된 발언을 통해서 예측할 수 조차 없는 삶이지만, 현대는 미래를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면서 모든 서비스면에서 커버를 해준다는 확실한 에프터 서비스 정신을 제대로 담아낸 광고라고 보여집니다. 클래식 광고 스타일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현대를 신뢰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광고였습니다.
2. 현대는 소나타는 럭셔리 차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그런 내용의 광고였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소망하는 고급스러운 차를 선보이겠다는 포부와 더불어서 그들이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질수 있는 고급스러운 차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현대차의 세련됨을 강조했던 그런 광고였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꿈꾸는 고급스러운 차가 여기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대의 소나타입니다.
3. 현대가 말하는 기름이 적게 드는 차로서,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차로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현대는 마일리지 면에서 성공을 한 사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차가 추구하는 미국 시민들이 소망하는 기름 소비량이 적게 드는 차의 목표 달성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 실용성의 면을 강조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서 현대차의 장점을 가장 잘 살려낸 광고라고 보여집니다. 미국은 차 없이는 아무 곳도 다닐수 없습니다. 그 만큼 차의 중요성과 요즘처럼 기름 값이 폭등하고 있는 시기에 가장 적절한 광고가 아니였나 생각되는군요.
4. 미국 알라바마의 현대 자동차 공장에서는 직접 사람 손을 거쳐서 정성을 다해서 차를 만들어 냅니다. 이 광고를 보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공장 직원들을 바로 광고에 투입시킨 점이 색다르다고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보여주는 그들이 차를 만드는 세심한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현대차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준 그런 광고 였다고 보여집니다.
5. 현대 소나타의 최고급 색감(페인팅)을 사용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광고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광고로서 현대 소나타의 차의 색깔의 고급스러움이 클래식 음악과 잘 어울려져 아름다운 현대 소나타의 탄생을 보여주는 과정을 잘 담아낸 광고라고 보여집니다. 베토벤의 소나타 모짜르트의 소나타 등을 예를 들면서 현대 소나타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클래식 다운 면모를 한층더 고조 시켜준 광고라고 보여집니다.
2011년 소나타를 소개를 하고 있는 현대 광고를 살펴보니 나름대로 전통적인 클래식 차 광고형을 고집 하고 있습니다. 그런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의 나름대로 자존심을 담았고, 이제는 더이상 현대라는 차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미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차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런 이미지를 자랑스럽게 나타낸 고급스런 광고가 바로 2011년 현대 자동차 광고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이 보신 2010년 미국수퍼볼 현대 자동차 광고 어떤가요? 필자의 생각은 현대의 자존심를 잘 담아서 현대만의 장점을 잘 살려서 내 보내진 광고라고 보여집니다. 아주 진실하고 소박한 광고이면서 잔잔하게 미국인들에게 인식 되어 갈 것으로 믿습니다. 현대 자동차가 많은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보여집니다.
현대차광고는 지나치지도 않고 아주 편안하게 사람들 마음에 다가 갈 것입니다. 이제 미국을 돌아 보면, 현대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며,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또 하나의 작은 한국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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