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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방광염을 예방하는 방법

by Deborah 2010. 1. 26.



방광염, 즉 UTI (Urinary tract infection) 유독 여성에게 많이 일어나는 질병중에 하나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5명의 여성중에서 꼭 한 명은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병이기도 합니다. 쉽게 치료도 가능하지만, 병의 재발이 빠르게 일어나는 병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홀히 지나친 것들이 있어 나누어 볼까 합니다. 먼저 병원을 방문한 경험담을 나누어야겠군요. 어제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산부인과 검진이 있었던 날이고, 여러가지 질문을 하던 차에 NP(간호사 이지만, 석사학위증이 있고 약처방등 환자를 진찰 할수 있슴)였던 쥬디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나: "전요.. 방광염 때문에 고생을 무척 했습니다. 약을 먹으면 괜찮을까 싶었다가도 또 재발되고 하더군요."


쥬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근본적인 요인은 곰팡이로 인해서 발생되는 질병이에요.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질을 청결을 유지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사용하시는 비누는 제품은 자제를 하시고, 샴푸를 이용해서 질을 세척을 해 보세요. 일반 비누 보다 약하니 괜찮을겁니다. 그리고 향상 소변을 보시고 난 후에는 위에서 아래로 딱아 주시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도 많이 마시는것도 좋고요."




쥬디의 말로는 근본적인 원인은 곰팡이로 오는 염증이 발생 원인이고, 이것을 예방하는 방법은 질 세척시 사용하는 비누에도 아주 큰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비누 대신 샴푸를 사용하라는 말은 이번에 처음 듣는 일이다. 다른 분들은 그렇게 하고 계신지 모르지만, 필자는 비누로 향상 사용을 해 온터인지라, 이런 설명이 새롭게 다가 왔다.



혹시 방광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이런 예방책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

2. 소변을 오래 참지 말고 바로 소변을 보는것이 좋다.

3. 항상 소변을 보고 난 후에는 휴지로 앞에서 뒤로 닦아주는 것이 박테리아 감염을 막는 방법이다.

4. 욕조에 물을 담아 놓고 목욕을 하기 보다는 샤워를 하는것이 좋다.

5. 성관계에 들어가기 전에 꼭 성기부분을 깨끗히 씻어 주는것이 좋다.

6. 여러가지 스프레이나, 아니면 비누 제품을 이용해서 씻는 방법은 질염을 유발하기 쉽다.


이외에도 병원에 가면 크랜베리 주스를 많이 마시라고 권하기도 합니다다. 정말 옛날 생각하면 크랜베리 주스를 병체로 마신 기억도 납니다. 요즘은 많이 조심을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아직까지는 방광염의 재발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알아 두면 상식이 될 수 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한 번 경험 해 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소변을 보러 갈 때의 그 고통이란.. 정말 힘들죠. 아마도 위의 예방책 대로만 하신다면, 방광염에 걸릴 확율은 없을겁니다. 건강한 생활이 하루를 즐겁게 한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방광염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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