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빨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습니다. 마침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1시간을 기다린 후에 치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알고 봤더니 이빨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상태까지 들어갔습니다. 일딴 신경치료를 하기 전에 약을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이 진통제가 워낙에 독해놓으니 구토가 자주 일어 납니다. 아마도 부작용인듯 합니다.
정말 치과를 찾는 일은 고통스러운일 이라는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것이 정말 최고의 재산이라는 말의 의미를 절실히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치과의 내부 사진을 공개합니다. 미국의 치과는 이렇게 생겼네요. 한국하고는 별반 차이가 없지요?
오늘따라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치과를 가는 길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ㅠㅠ
도착한 치과의 대기실입니다.
깔끔한 분위기지만, 좀 썰렁한 느낌도 듭니다.
안내 데스크가 있는 곳입니다.
치료 받는 곳에는 치과에 필요한 기본 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인상적인것은 컴퓨터 모니터가 있었습니다. 직접 환자의 이빨 상태를 모니터를 통해서 볼 수 있는거죠.
치과라면 당연히 어디를 가나 이런 의자들은 있을겁니다.
이곳은 싱크대가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 엑스레이 찍었던 잇몸 상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ㅜ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 글이 될것 같군요. 2010년도에도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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