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바이러스의 경각심을 일으켜준 스완플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금 미국은 88건이 스완플루로 보고 되었습니다.필자가 거주하는 일러노이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금요일까지 통계 된 상황을 보면 54건 이상이 스완플루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필자가 사는 락포드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멕시코에서 발단이 되었다는 이 스완플루로 인해 세계인들이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하고 학교가 일주일 동안 문을 닫는 등 여러 가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텍사스의 초등학교는 일주일간 문을 닫았습니다. 이것이 다 신종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시카고의 Wood Dale Junior High School 또한 문을 닫아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으려는 노력도 보입니다.
미국의 의료계가 비상이 걸릴 만큼 스완플루에 대한 염려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완플루의 특징이라면 감기처럼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등의 증상이 일반적이고, 사람에 따라 콧물, 인후통,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딴 감기 증세가 보이면 스완플루에 걸릴 위험도가 높게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병에 걸리면 주위와 격리를 시키고 학교도 일주일 동안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이런 바이러스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고 또 주위에 바이러스가 가까이 침투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안 걸리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도록 이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 주위에는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은 없으신가요?
미국의 언론에서는 수차례 경고의 말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이번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증거겠지요. 모두 조심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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