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의 귀염둥이 리오가 다시 여러분께 왔습니다.
리오는 이제 제법 어른티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장난꾸러기일 뿐이죠.
사진기가 고장으로 말미암아 리오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이제 새로 사진기를 하나 선물 받고 리오를 찍어 보니 역시 귀여운 녀석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동안 리오가 궁금하셨던 분들 오셔서 리오를 사랑한다고 말 한마디 해주세요.
그럼 리오 사진을 보시죠.
낮잠을 자려는데..뭐냐?
호기심에 찬 눈으로 본다.
하잉~~ 모두 방가 방가...
잠 좀 자려고 했더니.. 망쳤다. ㅠㅠ
신경을 건드리다.
어이 거기 뭐 얌?
오라.. 이건 또 뭥미? ㅡ.ㅡ;; 내 밥인지...내 장난감인지...뭘깡.. 아리송?
리오 사진중에 마지막 사진에 나온 분홍색의 실체가 뭘까요?
맞추시는 분에게 머틀리 클루 티셔츠와 머틀리 클루 열쇠고리를 드립니다.
사실 선물은 리오가 100일 되는 날에 드리려고 했는데..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지금에서야
선물을 공개하게 됩니다.
댓글 많이 남겨 주세요.
근사치라도 맞추시는 분이 있다면 선물을 드리도록 할게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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