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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event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다.

by Deborah 2009. 2. 2.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오고 가는 정이 있을 때 블로그 하는 맛이 난다. 혼자서 글 올려 놓고 바쁘니 소통도 없이 일주일간을 운영을 했더니, 염려 글을 남겨 주시는 분이 많이 계셨습니다.
"데보라님 잘 계시죠? 잘 활동을 하시다 잠적을 하셔서 어떻신지 궁금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간대를 잘 조절해서 적절하게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덕분에 정이 많으신 이웃님의 사랑이 담겨진 선물을 잘 받았습니다.  받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무한도전 달력..르카노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외국친구도 좋아했던 무한도전입니다.

지하넷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당첨된 선물

감성미디어 Blue to Sky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당첨된 선물


2009년도 블로그에 이벤트에 당첨된 상품들입니다.
올해는 선물 복이 많네요. ^__^*

은파리님 블로거 2주년 이벤트에 당첨된 상품입니다.

은파리님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보내주신 달력 선물입니다.(그런데..궁금한게 있어요. 저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인데. 저는 왜 명함을 안 주시나요? ㅎㅎㅎㅎ)

미르님의 카운트 이벤트에서 당첨 되어서 받았던 선물입니다.



선물이란 내게 00이다.

선물에 관한 이야기로 댓글을 유도한 글이 있습니다.
결국, 댓글 유도는 실패는 하고 말았다는 ㅠㅠ 하하하. 댓글 10가 달랑 달렸습니다.
하지만, 열 분의 댓글이 참 소중하게 와 닿습니다. 댓글을 남겨 주신분 감사합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댓글이 안 달리는 글이 있으면 글쓴이로서는 실망감이 가득하죠. 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글은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쓴다고 해서 양이 좋은 질의 글을 향상 쓰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정말 영양가 없는 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독을 끊지 않고 함께 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이 진정한 드보라의 숨겨진 보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처음 Rss 구독자 숫자가 40에서 시작한 블로그가 이제는 140명이 넘었습니다. 글 재주도 없고 사진도 멋지게 찍어 내지 않는 블로그 입니다. 다들 예쁘게 봐 주시고 하셔서 이런 결과를 낳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야겠습니다.

아싸~! 1등..... 갑자기 잠이 안와서 잠든 집사람을 옆에 두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PC를 켜서 들어와보니 1등이네요. ^^;;(아~! 잠시 꾸물거리는 사이에, 1등을 뺐겼다. ㅠ.ㅠ)

선물이라..... 선물은 내게 "당신의 마음 한 부분"입니다. 깊은 관심이 있다면 있는데로, 그냥 생색을 내기위한 방법이라면 또 그대로.... 선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대상을 헤아려서 주는.... 그런, 마음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juanpsh)


마음이다. 그래요. 선물은 마음을 주고 받습니다. 드보라는 이벤트를 자주 여는 이유중 하나도 서로의 마음을
여는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선물 만큼 상대의 마음을 열수 있는 것도 드물죠.

선물은 '관심'이다....

요즘들어 부모님께 '현금'선물이 최고라고 하지요..
저도 예전에는 사고싶은거 살 수 있도록 오히려 '현금'이 더 좋더라구요.
형제가 많은 탓에 그리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솔직히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하는 형제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냥 필요한거 사라고 주지~하는 '현금'이라는 선물보다
그 사람의 취미 아니면 평소에 무엇을 갖고 싶었는지 아니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거 같은 것을 고르고
그것을 주는 그 재미 있죠. 선물을 포장한 다음 그것을 주는 즐거움도 좋지만 선물을 받은 사람의 반응이 너무 궁금해서 밤잠을 설친 적도 있답니다. 주는 즐거움, 그것도 받는 즐거움 못지않게 좋다는걸 나이들면서 깨달았어요. 하하..

서로 떨어져 살고 먹고 살기 바쁘면서 이젠 그 관심이라는게 너무 기다려지고 작은 것 하나에 감동하는 존재가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유난히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으면 그것을 마르고 닳도록 보관하는 스타일이라 그것들을 볼때면 그 사람..선물 준 사람이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현금이 최고인 시대라지만 그래도 선물이라는건 '관심' 같아요.
상대방에게 왠지 어울릴 것 같아서..
상대방이 왠지 좋아할 것 같아서..
그러한 '관심'이 곧 우정이고 사랑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딸기)

선물은 관심이다. 사실 저도 처음 이벤트를 시작했을 때는 이웃에 관심을 받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관심의 대상이 되는 쪽으로 변했습니다. 관심이 있기에 그럴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글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선물은 내게 모닥불이다

선물은 받아보면, 참 받는 사람의 마음이 따듯해지는거 같아요.
괜시리 웃음도 나고, 기분도 좋고~ 또한 정성이 들어간 선물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만한
큰 갚어치가 있다고 생각들구요.^^

저도 손수 써주신 편지를 받아보았는데, 군대 갔다온 이 후 처음 받아본 편지입니다.
참,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알프스소년)

선물은 모닥불이다. 모닥불이 추운 겨울 날씨에 우리 손을 녹여주듯 그렇게 선물은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선물을 받으면 마음까지 따스해지나 봅니다.


선물을 보내고 나면 받는 사람의 미소가 떠올라요.
과연 내 선물을 받으면서 어떠한 미소를 지을까... 그걸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흐뭇하지요.
그런게 바로 선물을 주고 받는 의미인 것 같아요.(손진희)


선물은 미소다. 선물을 받고 난 후 미소를 짓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에요. 미소가 입가로 번져 오는 그런 기분입니다. 바로 그것이 선물이라는 두 글짜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일 것입니다.

커뮤니티는 어디까지나 서로간에 오고가야 하는것이니까요 ^^ 선물은 주고 받는 것이다.(소중한시간)


선물은 주고 받는 것이다. 선물이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 자꾸 주다 보면 어느때인가 선물의 기본적인 마음의
전달이 안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어 좋은것이 바로 선물입니다. 여태것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아만 왔다면, 이제 부터라도 주는 연습을 해 보시는건 어떨는지요.

선물은 "즐거움" 이다.
작은선물 큰 기쁨 저에겐 너무도 즐거운 경험 입니다.(은파리)


선물은 즐거움이다. 선물을 받으면 마음이 즐겁습니다. 마음이 밝아지고 저절로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것이 선물이 주는 즐거움이겠지요. 선물은 큰것이든 작은 것이든 주는 사람의 정성이 담겨져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 선물을 주는 사람은  모두 행복한 사람입니다.
선물에 대한 기억은 없었나요?
선물 때문에 눈물이 난 기억은요?


선물이 주는 즐거움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 모든 분이 정답을 주셨습니다. 먼저 오신분을 선물드리겠습니다.
스누피에요.  juanpsh ,손진희님  정성이니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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