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9 배가 고픈 리오군.
우리 고양이에게 새로운 집이 생겼어요.
라면 박스에서 먹고 자고 합니다. -0-;;
우리 냥이가 뭘하고 있을까..보시죵?
냉장고위에서 저렇게 박스에다 놓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눈.
냠냠..맛있다.
엥 밥이 없당..ㅜㅜ
밥줘.. 밥줘.
밥이 있는 음식창고를 바라본다.
내려 가려다..위를 향해 방향을 바꾼다.
저 높은곳을 올라가 있다.
여기는 아무도 못 올걸.
배가 고픈걸 알았는지. 막내녀석은 밥을 챙겨주고 있다.
잘 놀다가 헵시바양이 나타 났다. 한수 더 뜬다.
오빠 밥 주는데 훈계가 시작된다. ㅎㅎㅎ
2단짜리 밥 공기 완성..
오.귀여븐 내 새끼..ㅋㅋㅋㅋ 헵시바는 아기를 안을때 처럼 리오를 안는다. 둘이서 잘 놀고 헵시바양이 못살게 굴면 헵시바가 올라 오지 못하는 곳으로 피난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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