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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고양이 아지트

by Deborah 2009. 2. 3.

DAY69 배가 고픈 리오군.

우리 고양이에게 새로운 집이 생겼어요.
라면 박스에서 먹고 자고 합니다. -0-;;

우리 냥이가 뭘하고 있을까..보시죵?

냉장고위에서 저렇게 박스에다 놓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눈.

냠냠..맛있다.

엥 밥이 없당..ㅜㅜ

밥줘.. 밥줘.

밥이 있는 음식창고를 바라본다.

내려 가려다..위를 향해 방향을 바꾼다.

저 높은곳을 올라가 있다.

여기는 아무도 못 올걸.

배가 고픈걸 알았는지. 막내녀석은 밥을 챙겨주고 있다.

잘 놀다가 헵시바양이 나타 났다. 한수 더 뜬다.

오빠 밥 주는데 훈계가 시작된다. ㅎㅎㅎ

2단짜리 밥 공기 완성..

오.귀여븐 내 새끼..ㅋㅋㅋㅋ 헵시바는 아기를 안을때 처럼 리오를 안는다. 둘이서 잘 놀고 헵시바양이 못살게 굴면 헵시바가 올라 오지 못하는 곳으로 피난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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