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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미국의 청소년이라면 꼭 가봐야 할 사이트

by Deborah 2009. 1. 25.

사진출처:flicker.com


미국의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웹을 돌아 다니다도면 너무 많은 정보가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가 어느 사이트를 자주 가는지를 안다면 무엇을 좋아하고 즐기는지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LoveToKnow: Teens

이 사이트를 방문해 본 결론은 정말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청소년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사이트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미국에 있는 청소년이라면 적극으로 권해 드리고 싶은 사이트입니다. 여러 가지 팁들이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쉽게 보고 할 수 있는 사이트라 좋네요. 모든 알고 싶은 것들을 잘 정리 해 놓았고 사이트 팀원들이 알고 싶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신속하게 해 주고 있어 청소년에게는 도움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한국은 이런 사이트 있는지 모르겠네요.

Reading Rants Booklists
이 사이트는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요즘 미국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책들을 잘 리뷰를 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내용의 책을 리뷰 해 놓은 것을 보고 책을 읽는다면 책에 대한 호감도가
더 높아 질 것입니다. 하지만, 리뷰 자체가 개별적인 생각과 느낌을 담았기에 모든 이 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땅히 읽고 싶은 책이 없을 때, 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고민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권에 계시는 분이라면 적극으로 권해 드리고 싶은 사이트입니다.

eSpinTheBottle.com

이 사이트를 둘러본 소감으로는 청소년 만남을 이끌어 주는 사이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옛날에 데이트 나갔을때 뽑기를 정해서 누구를 선택하는 것 처럼 여기에서는 병을 굴려서 상대를 정하는 데이트 사이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굳지 데이트라기 보다는
서로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진등을 올려 놓고 서로 프로필을 교환 할수 있고 직접 온라인 대화를 시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Whatever Life

이 사이트는 마이스페이스의 또 다른 사이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예쁘게 청소년이 좋아할 만한 색상들로 꾸며진 사이트입니다. 여러 가지 뉴스들로 심심치 않게
재미를 선사하는 사이트입니다. 미국의 청소년이 많이 찾는 사이트라고 하네요.

Bebo.com

이 사이트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청소년들이 같이 온라인 대화도 나누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이스페이스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요.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를 사귀는 자체가
청소년에게는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외국에 거주하는 다른 청소년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사진도 올릴 수 있고 물론 글도 자유롭게 올릴수 있는 기능 등. 직접 가서 보시면 아실 겁니다.
국제화가 되어가는 오늘날 청소년들의 다리 역할이 되어 주는 사이트라고 생각이 되네요.
.

EbaumsWorld.com

이 사이트는 재미있는 비디오와 뉴스들이 많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 블로거 스피어들이 있는 곳 입니다.
재미있는 사이트를 찾으신다면 적극으로 권해 드리고 싶은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는 물론 채팅도 가능합니다.

Second Life

여러분도 잘 아실 거에요. 한국판으로도 게임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즉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인데요. 가상의 공간에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온라인 게임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청소년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인생을 살아 본다는 것이 호기심이 작용할만 합니다.

 

YouTube

여러분 잘 아시는 유튜브 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이 그들의 재미난
일상들을 비디오 클립을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청소년의 또 다른 대화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튜브는 청소년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게 알려진 사이트죠.

MP3 Masher

이 사이트는 직접 자신이 음악을 편곡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만들어 가는 사이트입니다.
특별한 날에 자신이 직접 편곡한 곡을 선물한다면 멋지겠지요.
나름대로 음악에 대한 개성을 가지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Tickle

이 사이트는 둘러보았는데요. 안타깝게도 문을 닫아 버렸더군요.
아래 리스트를 보면 사이트별로 정리가 참 잘 되어 있습니다. 미래 직장에 관한 정보와 장학금 제도, 사이트을 클릭을 해 보면 그 사이트에 관한 정보가 잘 설명이 되어 나옵니다.

위에 리스트들은 http://www.lovetoknow.com/ 에서 직접 선별한 것입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어떤지 알 수 있었고 어떤 사이트는 직접 청소년에게 권하기보다는
접근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사이트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청소년들이 들어가도 무난하다
싶은 사이트들만 골라서 올려 봤습니다.

또 이곳에서 정리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의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 톱10이라고
있어서 봤더니 모든 사람이 주로 가는 사이트들이었습니다.

미국의 청소년이 자주 가는 사이트 톱 10 더보기를 눌러서 보세요.



그래요. 요즘 청소년들은 이런 사이트를 방문하고 온라인에서 놀고 있었어요.
어른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와 청소년이 자주 가는 사이트는 차이가 없네요.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을 거에요.
그런 사이트를 보면서 나름대로 지식과 생활에 적극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인터넷이라는
도구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화를 불러 일으키듯 인터넷의 생활화도
적당한 시간을 두고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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