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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event

다음블로그 뉴스에 대한 이야기

by Deborah 2008. 12. 4.

제가 아시는 분들도 많이 참여가 되어 있네요. 호박님.카이님,외계인마틴님,고수민님.. 모두 행운이 있기를 빌어요.
배너 클릭 하시면 추천 하실수 있어요. 추천 하신분 50명을 뽑아서 상품도 준답니다.



다음 블로그에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생성한지 얼마 되지 않을 당시에는 이것이 무엇일까 궁금해졌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반 블로그인들이 기자단에 가입을 해서 사회의 비리나 아니면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뉴스로 보내는 것이더군요. 즉 기분좋게 기자라는 타이틀이 주어짐과 동시에
글을 쓴 사람의 책임이 따라야함을 느꼈습니다.
필자의 글은 그다지 인기 있는 글이 아니였습니다. 몇개월 전만해도 말입니다.
이상한 것은 요즘 들어와서 저의 글 대부분이 베스트글로 올라가는 현상을 보면서
마음은 한편으로는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블로그 뉴스를 송출할 때 느낀점이 있다면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글을 작성해서 내 보내면 글 제목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서 베스트에 오른 경우.
여러분들도 경험 해 보셨을겁니다.
아마도 자극적인 제목이어야 사람들 시선을 집중 시킬 수 있으니 그렇게 하셨으리란 생각은 듭니다.
블로그 뉴스 베스트에 오르면 글에 대한 반감을 가지신 분들은 아주 독한 말을 블로그 까지와서 해대고 갑니다. 그들은 왔다가 그냥 내 맽고 가면 그만이지만, 필자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필자의 블로그는 이제 댓글을 승인식 방식으로 운영할까합니다. 로그인 하시분의 댓글만 허락하겠습니다. 비로그인으로 들어 오셔서 심한 욕을 하신 분들의 글은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어제 올렸던 글 "러브이야기"에 대해서 잠시 나누어 볼까합니다.
사실 동성애는 건드리면 폭탄같은 요소들이 많이 있는 주제입니다. 말하자면 불위에다 기름을 끼얹는 주제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누구나 다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인격이 서로 다른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의견도 다를 수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남긴 부분이 있었다면 이 글을 통해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서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열린 마음으로 함께 토론을 해 나갔으면 바래봅니다.

블로그뉴스를 발행할때 생각해야할 것들

1. 이 글을 통해서 소수의 사람이 다칠 수 있는지.
2. 블로그에 뉴스글로 보내질때는 몇십만명이 들어 와서 글을 읽는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자.
3. 인신공격을 하는 글은 대도록이면 블로그 뉴스로 보내지 말자.
4. 중요한 것..글을 보내기전에 몇 번씩 읽어 보고 수정할 것.


여러분 블로그뉴스를 통해서 유명해진 분들이라면 블로그베스트 기자분들입니다.
그분들 글 보면 참 예리하고 선견지명이 있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현직 기자이신 분들 많이 블로그베스트 기자로 뽑혔더군요.
 일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따로 코너를 만들어 블로그 베스트 기자상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중요한 것은 남을 좀 배려하는 그런 글이면 더 많은 사람의 공감대를 유도할 수 있겠지요.

이벤트 배너를 만들어 주셨던 궁극의힘님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

한가지더 추가하자면..어제 방문자수치가 러브이야기" 를 통해서 10,000명의 방문객이 들어왔습니다.
다음블로그 뉴스란에 저의 글이 떴나봅니다. 유입통로가 다 그쪽으로 나오는 군요.
그래서인데요. 혹시 이 글을 보실 rss구독자 분들 이벤트 참여 하실려면
자주 들려서 히트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벤트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세요.

지금 방문 수치를 확인해 보니   761,491 입니다.
오늘 아무래도 777,777 히트가 곧 나올듯 합니다.





Owl City- The Saltwater Room
opened my eyes last night and saw you in the low light
간밤에 눈을 뜨보니 당신은 미미한 불빛 아래 있더군요.
Walking down by the bay, on the shore,
해변가의  선착장을 걷다보니

staring up at the planes that aren’t there anymore
계획하고 시작하려는 그것이 더이상 없더군요.
I was feeling the night grow old and you were looking so cold
깊은밤에 당신은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 보는 것을 느낄수 있었죠.
Like an introvert, I drew my over shirt
셔츠 위에다 그림을 그렸지 마치 내안으로 품으면서 말이죠.
Around my arms and began to shiver violently before
You happened to look and see the tunnels all around me
내 팔을 움츠려 떨면서 격렬한 반응 이르키기전에 내 주변에 있는 터늘을 당신이 보게 되었지요.
Running into the dark underground
어두운 지하로 달려 들어갑니다.
All the subways around create a great sound
전철 주변에는 멋진 소리를 내고 있었어요.
To my motion fatigue: farewell
 내감성의 스스로를 지치게 합니다. 작별이에요.
With your ear to a seashell
소라겁질을 귀에다 대고
You can hear the waves in underwater caves
당신은 동굴 아래의 물이 있는 물결을 듣고 있나요

As if you actually were inside a saltwater room
바닷물이 있는 곳에 안에 있다면 말이지
Time together is just never quite enough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 충분치 않아.
When you and I are alone, I’ve never felt so at home
당신과 내가 혼자 되었을때, 난 집 같은 포근함을 느끼지 못했어.
What will it take to make or break this hint of love
사랑이 깨어진다는 힌트는 무엇으로 치루어야할까.
We need time, only time
우리는 시간이 필요해. 지금 필요한건 시간이야.
When we’re apart whatever are you thinking of?
당신이 생각 하는것 처럼 우리는 헤어질때야.

If this is what I call home, why does it feel so alone?
이것이 집이라고 한다면 왜 나는 외로워야할까?
So tell me darling, do you wish we’d fall in love?
말해줘, 당신도 우리가 사랑을 했다고 생각하는거야?
All the time, All the time...
향상그렇게 말이지..향상..

Can you believe that the crew has gone and
사람들이 간걸 믿어지니
wouldn’t let me sign on?
왜 사인를 못하게 한거야?(무도회장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
All my islands have sunk in the deep,
나의 섬들은 깊은 수렁에 바졌버린거야.

 so I can hardly relax or even oversleep
편안하게 쉴지를 못하거나 많은 숙면을 취하지
I feel as if I were home some nights when we count all the ship lights
내가 집이라는 느낌의 불빛을 받았다면, 우리는 모든 배에 불빛을 세고 있을지도몰라.
I guess I’ll never know why sparrows love the snow
참새가 눈을 사랑하는 이유를 그래서 몰랐던건지도 모르지.
We’ll turn off all of the lights and set this ballroom aglow
우리는 모든 불빛을 꺼고 이 무도회장을 불빛으로 타오르게하자.

 노래 가사말을 잘 해석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시적인 표현들과 추상적으로 쓰여진 글 문체를
제대로 해석을 한 건지 모르겠어요. 영문학 나오신 분께 다시 번역을 부탁을 해 놓았으니, 잠시 기다려 보세요.
대충 가사내용을 보니 이루어질 수 없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네요.
혹시 의미가 이상하다고 생각 되시면 댓글로 글 남겨 주세요.
음악도 아래 같이 걸어 놨으니 유듀브로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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