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에 가서 외식을 했지요. 이날은 특별히 남편 목사 안수를 받고 한 날이라 외식을 했답니다.
영양학을 배우면서 느끼는것인데 외식이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외식을 통해서 그날의 소비할 칼로리량을 한꺼번에 다 섭취 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외식이라고 다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외식을 할때도 지방질이 높고 감자튀김 이나 샐러드류 기름등을
너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는 외식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가끔가다 특별한 날에는 이렇게 외식을 합니다.
밖에 나가서 먹으면 좋은점은 제가 요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고로 제가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과 그날 뭘 해 먹어야 할까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뭐 다른건 특별히 좋다 할건 없는것 같아요.
아주 특별하게 맛난집이 아니라면 말이죠. 애플비는 여러분들 다 아시다시피 채인점 식으로 되어 있어
매뉴가 다 비슷합니다. 그래서 애플비 가면 그기가 그기죠 ㅎㅎㅎ
외식 문화의 방향이 바뀌어 져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무조건 외식만이 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선택은 우리에게 있으니 좋은것을 가려서 선별 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 할 때인것 같습니다.
아......그런데..오늘 뭐 해 먹지.. ㅎㅎㅎ 이것부터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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