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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신입생 환영회 마지막 날

by Deborah 2024. 6. 22.

오늘은 신입생 환영회 마지막날입니다.  학교의 여러 부서들이 학부모를 모셔놓고 브리핑을 했습니다.  대학교 등록금이 부담이 됩니다.  남편과 약속을 해서 막내의 대학자금을 우리 부부가 보탬을 주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사실은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둘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상황이 4년은  더 직장생활을 해야겠네요.  

뉴멕시코 대학교에 3천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보안을 철저히 한다는 말이 안심입니다.

해바라기 꽃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군요.

기숙사 주변이 아름다워요

Lobo (로보 스페인어로 늑대 의미가  있어요) 뉴멕시코 대학교 마스코트입니다.

아빠와 딸이 다정하게 엄마를 기다립니다.   



아빠와 딸의 뒷모습입니다.  8월 15일 기숙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제 집에서 같이 지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번의 좋은 경험을 하고 갑니다.  막내는 대학교가 마음에 드는 눈치였습니다.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Matthew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8절 - 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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