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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오늘은 무슨 날 일까요? :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터 킹 주니어)

by Deborah 2024. 1. 16.

 

이미 알고 있는 그대는 미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기념하는 날로, 미국의 연방 공휴일로 지정되어 회사를 나가지 않아도 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누구이길래 그렇게 공휴일로 지정된 거야?라고 의문을 갖는 분들께 간략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꿈에 대하여.

 

그는 꿈을 꾸었다. 그의 꿈은 위대한 꿈이었고, 미국을 하나로 합쳐지게 할 역사적 행동을 보였다. 마틴루터 킹이 앨라배마 주에서부터 워싱턴에 있는 미 국회 의사당 건물까지 도보로 평화 시위를 했다. 그의 평화적인 시위가 이루어졌을 당시에 흑인들에게는 꿈이 있었다. 그 당시, 그들은 미국의 사회에서 노예라는 신분적, 인종적 차별과 흑인이라고 해서 같은 학교도 다니지 못하며, 대중교통수단도 같이 탈 수가 없었다.

 

이런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저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유명한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분이다. 이분의 배경을 보면 목사라는 타이틀이 있었고, 그래서 평화적인 시도로 하나님 안에서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아직도 많은 세인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연설은 역사적인 한 획을 그었다

 

그들에게는 꿈이 있었다. 그 꿈은 인종차별을 넘어선 아름다운 인간의 존엄성을 나타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만든 인간들은 모두 평등하고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다. 그들에게는 그런 꿈조차 예전에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그들은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안에서 흑인과 백인이 손을 잡고 같이 학교를 가고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는 꿈이었다.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정신이 담긴 그 꿈은 사라져 갔다. 흑인들은 그들의 모든 삶을 블랙카드를 내민다. 흑인이기 때문에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면접을  볼 때도 흑인과 백인이 같은 실력의 사람일 때, 흑인을 채용해야 한다 안 그러면, 흑인들은 고용주를 고발해 버린다. 이런 것이 블랙카드라고 칭하기도 한다.

 

흑인들은 black lives matter이라는 구호를 외친다. 범죄자를 영웅으로 추대하고 흑인의 삶이 소중하다는 말을 한다. 흑인의 삶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삶이 소중하다는 것은 왜 모를까? 그들은 여전히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회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이 세대에 그의 정신이 살아 있기나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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