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또 한건을 해냈습니다. 이번 달은 아무런 소득이 없이 지나가려나 했는데요. 8월 첫째 주에 이런 행운이 있네요. 역시 우리 냥이님은 대단하십니다. 하루 종일 블로거를 해도 3000명을 방문객을 유도하기 힘든데요. 다음의 파워에 의해서 오늘은 거뜬히 3,000명을 채우고 4,000명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나비 냥이님은 참 대단해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뭔가 있었어요. 물론 다음의 관계자 님이 냥이 덕후라는 것을 인정해야겠지만요. 그래도 눈으로 느껴지는 나비 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다른 분이 봐도 전달이 되나 봅니다. 자고 일어 나니 유명해졌다는 말이 우리 나비 냥이님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이제 다음의 단골 미묘 냥이로 등극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블로거 찾아 주시는 히틀러 님이라고 계세요. 그분은 이상하게 우리 냥이님이 히트 칠 때마다 알아서 방문을 해주시고 귀한 댓글도 달아 주세요. 전 몰랐어요. 어제 히틀러 님이 방문해서 댓글을 남겨 주셨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요. 역시 다음의 메인에 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짐작하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좋은 소식은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모두들 더운 날씨에 지쳐가고 있지만, 예쁜 나비 냥이님 보시면서 위안을 삼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글을 통해서 발견한 우리 나비 냥이님은 그냥 바루 바닥보다는 열의 온도가 낮은 시멘트 바닥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물론 그냥 시멘트가 아니라 위에다 예쁘게 돌을 박아 넣었지요. 그러니 화장실 분위기도 살아납니다.
우리 냥이님이 새로운 집의 넓은 화장실을 선호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미국은 2층으로 된 집은 대부분이 온도가 급 상승해서 아래층은 기온이 낮게 되고 위층은 아주 더운 이상한 집 구조입니다. 냉방 시설이 중앙으로 연결이 되어 나오는 시스템이라 위층으로 전달되는 온도차가 느껴집니다. 이런 더운 날씨에 우리 냥이님 그래도 좋은 곳을 이미 사수하고 있었네요.
결론입니다. 다음 관계자님 감사합니다. 우리 나비 냥이님 오늘도 고양이 채널의 글로 올려 주셨네요. 늘 행복하시고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