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필자는 신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글을 작성하고 소정의 대가를 지불받는 기분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라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지요? 티스토리는 수익형 블로그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글을 쓰고 그 글의 반응에 따라 블로그 방문객이 구글의 광고 애드센스를 클릭을 하면 일정의 수익이 블로그 글을 쓴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구글의 애드센스 정산일은 미국 날자로 매달 21일 입금되며, 한국에 계신 분이라면 22일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다른 파워 블로거처럼 백만 원의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조금 받는 정도지요. 이번 달은 $150 통장에 입금되었습니다. 저번 달에도 돈을 받고 이번에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이것이 다 우리 집 나비 냥이님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한 이야기지만, 제가 아무리 글을 많이 작성해서 올린다고 해도 다음에서 저의 글을 메인에 올려 주지 않으면 실제 소득을 많이 볼 수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나비 냥이님의 글을 통해서 다음의 메인에 올라갔기에 이런 소득이 나게 되었네요. 다음 메인에 오르게 되면 하루 방문자 수치가 6천 명가량 되면 어느 정도 애드센스의 수익이 나게 됩니다.
결국 글이 저의 자랑질로 끝이 나게 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수익형 블로그는 수익이 되는 글을 작성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저는 냥이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억지로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냥이님 사랑하는 진심된 마음을 담아서 글을 작성합니다. 아마도 이런 것이 다음 관계자의 눈에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글이 메인에 오른다는 특정한 기분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구도 하시고 하는데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좋은 글은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된다는 사실이고요. 또 그런 글은 입소문으로 퍼져서 다른 사이트에서도 알아주는 글이 됩니다. 현재 다음의 유입이 없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정성을 다한 글은 언젠가 그 글을 찾는 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