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N.H 딕시빌 노치라 주민들은 13일 날 자정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첫 번째 미국 선거의 투표자가 되기 위해 이렇게 서 있는 모습들입니다. 선거의 첫 표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물론 이곳 주민들은 오바마를 지지한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첫 단추가 중요하듯 선거의 첫 우승을 알려줄 도시가 어디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지금 뉴스를 보니 오바마에게 첫 승리를 안겨준 도시 되었네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는 인구가 많은 이상 시간이 좀 많이 걸릴듯싶고요.
민주당의 오바마는 공화당의 매케인을 15대 6으로 이겼네요.
이곳은 115명이 사는 아주 작은 도시랍니다. 자정이 지난 후 얼마 되지 않아 민주당의 첫 표를 안겨준 도시로 역사에 남게 되었네요.
Town Clerk Rick Erwin said Dixville Notch is proud of its tradition, but adde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we exemplify a 100 percent vote." 딕시빌 노치의 주민들은 100% 다 두표에 참여 했한다고 나와 있군요.
선거 유권자들의 표밭이 되는 사진입니다. 참고로 붉은색은 공화당을 나타내는 것이고, 파란색은 민주당을 나타낸 것입니다.
예측 없이 막판 뒤집기가 될지 아니면 승승장구 오바마의 승리로 이끌어 줄지 기대됩니다.
아침부터 여기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오후쯤에나 투표하러 갈까 합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 하는 투표인지라 많이 떨리네요.
오늘 저녁에 나올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국은 기온이 많이 떨어졌지요. 여기도 아침과 저녁의 온도교차가 심하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뉴스 내용은 야후의 뉴스를 참조해서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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