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이사를 왔을 때, 처음 만났던 친구가 되어 준 캐서린이 있었어요. 어디를 가든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은 참된 축복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은 캐서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곳을 안내할까 합니다. 캐서린은 게임을 즐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게임을 별로 안 하는 타입이라 즐거운 줄 모르겠더라고요. 캐서린은 돈을 동전으로 바꿔서 추억의 게임을 하고 학창 시절 소녀가 된 기분으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저도 같이 기분을 맞추어 주려고 나름 노력을 하고 같이 게임에 동참을 해보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운동 신경이 발달하지 않은지 바로 게임을 시작하자, 게임 오버가 되어 버렸어요 ㅠㅠ
캐서린의 게임을 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는 마 나투 스프링스입니다. 콜로라도에 있는 관광지라 보면 되겠습니다. 이곳에 게임하는 곳과 음식, 옷을 판매하는 여러 상점과 관광객이 좋아하는 것을 많이 팔고 있었어요. 예쁜 가게들 사이로 보이는 옛날 게임기 있는 그 현장을 같이 가 보시죠?
게임을 하기 위해서 동전으로 바꾸고 있는 모습입니다.
알 케이드라고 해서요. 옛날 게임하는 그런 곳입니다.
이런 게임도 있네요.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비틀스 노래 게임인데요. 게임에 이기면 비틀스 노래가 나와요.
옛날식 캔디입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옛날 놀이 기구도 이렇게 복고풍입니다.
비틀스 게임에 집중하는 캐서린 모습입니다.
다양한 게임이 많아요.
오 캐서린이 비틀스 게임 레벨업 했네요.
아주 오랜 게임이라고 하네요.
주변 거리 풍경입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 게임이 그리우면 여기 와서 잠시 놀아도 좋을 듯합니다. 캐서린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