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매년 4년마다 대통령을 새로 후임을 하게 됩니다. 전혀 투표에 관심도 없었던 필자는 이번에는 선거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간접 선거제도에 의해 주마다 선거인단을 투표로서 뽑습니다. 선거인단으로 뽑히신 분이 바로 나를 대신해서 대통령을 투표해 주는 것입니다.
일단 처음 보는 미국의 투표 참관인 신청서가 어떤지 보실래요?
여행을 한 후 우체국에 들렀더니 Election Mail(투표용지)가 도착했습니다.
투표코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투표자의 아이디 번호가 보입니다.
유권자님들께
이것이 새로운 투표 아이디입니다.
옛날 카드는 버려주세요.
유권자들은 분카운티에 등록해주세요.
당신은 투표 참여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투표할 자격이 있습니다. 당신은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 투표할 자격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투표용지 안을 보면 맨 밑에서 두 번째 줄에 체크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민주당(democrat)과 공화당(republican) 되어 있는 부분에다 원 하는 곳에 체크 표시를 하면 됩니다. 투표소에 가서 참관인 신청서에 사인하고 난 후 비밀투표를 하게 됩니다.
미국의 크리스천들인 오늘 아침 6시를 기점으로 저녁 12시까지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처음 기독교를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나라이고 그들이 선택한 대통령이 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단지 한 줄기 빛이 있다면 기적적인 돌발 상황이 생겨 그들이 투표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들이 있을 줄 믿습니다. 누구를 지지하기 이전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어느 누가 승자에 자리에 오를지는 모르지만, 누가 되더라도 그 사람이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미국이 세계의 본보기 역활을 잘해 낼 수 있는 멋진 정치를 풀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선거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네요.
오바마..화이팅..
잔 매케인 화이팅..
과연 누가 될까요?
기대됩니다..........두두두두둥둥둥..................!!!
참고로 필자가 있는 일리노이는 오바마의 승률이 100% 확실합니다.
많은 분이 이 글을 보고 계셨네요. 옳은 지적을 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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