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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미국에서 전도를

by Deborah 2026. 2. 7.

 

오늘은 전도를 하는 날입니다. 한국에서도 해보지 못한 전도를 이곳 미국 땅에 와서 해봅니다. 처음 시작은 미약했으나, 지금은 전도하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외국 사람한테 어떻게 전도를 하지 하고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것도 요령이 있고 막무가내를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한국 교회의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서 전도를 시작합니다.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전도하기에 이 보다 더 좋은 날씨가 있을까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그런 날씨를 감상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남을 기대하면서 거리로 나섭니다. 시냇가의 물 흐르는 소리도 이렇게 정겹게 들리는 하루였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전도지를 전해 주면서 하나님 사랑을 전했습니다. 늘 풍선을 담당하시던 목사님께서 오늘은 풍선 담당을 저보고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맡았던 풍선 담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풍선 담당은 아이들에게 풍선을 전해주는 일을 하는 겁니다. 물론 아이들을 사랑하니 웃으면서 다가갑니다. 먼저 부모의 허락을 받고 난 후에 아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해 줍니다.

 

풍선을 받은 아이들은 기뻐했고요. 부모에게는 전도지를 전달해서 예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풍선과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일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하시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를 했고 같이 참여하신 분들이 아주 많았다고 하네요. 이제는 세명뿐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전도 사역에 쓰고 계신다는 것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미국 아저씨를 만났어요. 아이에게 풍선을 전달해 주고 기도를 해줬습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멋지게 하나님 인도하심에 따라서 잘했습니다. 늘 하나님은 한 생명에 마음을 주십니다. 마지막 기도를 했던 그분이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 아저씨 가정에도 임하시고 축복된 삶으로 연결된 날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강에 흐르는 물을 보니 시원하니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길거리를 나서게 됩니다.

개를 만나고 인사도 나누면서 전도지를 전해줍니다.

강아지 주인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강아지 모자가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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