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nets from the Portuguese 43: How do I love thee? Let me count the ways
By Elizabeth Barrett Browning
포르투갈 소네트 43번: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방법을 하나하나 세어볼게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방법을 헤아려 보겠어요.
내 영혼이 존재의 끝과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향해 나아갈 때,
닿을 수 있는 깊이와 넓이, 높이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햇빛 아래서든 촛불 아래서든, 매일의 가장 조용한 필요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이 정의를 위해 애쓰듯 자유롭게 당신을 사랑하고,
칭찬을 멀리하듯 순수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오랜 슬픔 속에 담았던 열정으로, 어린 시절의 믿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잃어버린 성인들과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의 모든 숨결, 미소, 눈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신께서 허락하신다면, 죽음 후에는 더욱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작가 설명글: 위의 시는 그 유명한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이 사랑하는 남편에게 쓴 편지이다. 그녀는 사랑을 담아 시를 썼다. 19세기의 유명한 문학인의 대열에 섰던 그녀는 18살에 희귀병에 걸려서 죽을 문명이 닥쳐온 순간에 로버트 브라우닝의 열렬한 구애 끝에 둘은 이탈리아로 도망을 가서 결혼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의 사랑 덕분에 15년이라는 짧으면 짧다고 생각되는 결혼생활은 그녀의 죽음과 함께 종지부를 찍었다. 그렇게 그녀는 평생 남편의 사랑을 시로 남겨서 표현을 했고 구절 그녀의 영혼 속에서 품어 나오는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계에 울려 퍼진다. 그녀는 이 세상에 없지만, 남겨진 시는 후대의 많은 시인들의 영감의 대상이 되었던 시이기도 하다. 사랑을 말하면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의 시에서 배우라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 사랑을 제대로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표현을 했다.
시적해석:그녀의 시는 영혼과 죽음에 관련된 사랑으로 이어지는 시가 많았다. 그렇게 쓴 이유는 그녀의 삶이 외줄 타기의 인생이었고, 언제 죽음이 닥칠지 모르는 삶이었다. 그녀의 희귀병 때문에 매일을 첫날 같은 기분으로 살았던 오직 사랑에 목숨을 걸고 지켜 왔던 순애보가 담긴 시가 아닌가 한다. 특히 죽음 후에도 더욱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그 말이 마치 그녀의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로 보였다. 사랑은 그렇다. 한 여인이 평생을 목숨을 걸고 시를 쓸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이었고, 정말 그녀의 삶은 사랑 그 자체였다. 내 삶의 모든 숨결, 미소, 눈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위의 표현은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이었기에 가능했던 아름다운 문장이었다. 숨결과 미소, 눈물 모든 것이 당신으로 연결되어 사랑한다는 이 멋진 표현법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사랑에 대한 열정이 이 문장 하나로 단락 지을 수가 있었다.
결론: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의 시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가끔씩 왜 사랑이 우리 삶에서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깨닫게 방향제시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