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소개해 준 아주 멋진 곳을 다녀왔습니다. 교회에서 열린 티파티 모임인데요. 많은 분들이 모여서 같이 차를 마시고 간식도 먹고 좋은 간증을 듣고 왔습니다. 새로운 만남은 늘 기쁨이 됩니다. 티파티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 계시던 분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새로운 정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감동적 간증을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믿음은 들음으로 더 성장되고 굳센 믿음으로 성장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초청된 강사분은 목사님이라고 하네요. 아주 진솔한 삶의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던 과정과 주님이 늘 동행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랑으로 오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었던 목사님 이야기는 진실된 삶이 빛으로 다가옵니다.
다과도 있고요. 맛난 과자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게 되어 기뻤습니다.
친구분은 이렇게 앉아 계시네요. 사진을 찍는 순간인데, 얼굴은 딴 곳을 보고 계시네요.
제가 앉아 있었던 자리에 있는 커피잔입니다. 예쁘지요?
다양한 과자와 먹을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앉아 있었던 데이블은 17번입니다. 테이블마다 주제를 가지고 꾸민 것 같네요.
아주 예쁜 커피잔입니다.
많은 분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어요.
좋은 시간을 친구와 보내게 되어 기뻤습니다. 행복한 티파티에 참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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