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ds/Narin

막내의 치어리더

by Deborah 2022. 2. 12.

오늘은 막내의 치어리더 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오랜만에 막내가 응원하는 학교 농구팀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막내는 이렇게 열심히 팀을 응원하고 있었어요. 두 명이 응원을 하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다른 팀원은 참석을 하지 못해서 이렇게 두 명이 응원을 했다고 합니다.

간간히 팀이 우승 골을 넣을 때마다 보여주는 점프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쁘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필자는 농구 경기보다 우리 딸이 응원하는 모습에 더 눈길이 갑니다. 그래서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역시 응원을 해주는 치어리더가 있어 그런지 농구팀도 경기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막내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라면 이런 것을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 가끔 우리 딸이 응원하는 모습을 보러 와야겠어요.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색다른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있는 딸의 모습이 오늘따라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행복한 순간이라 그런지 보는 내내 기쁨이 넘쳤습니다.

막내는 이렇게 고등학교 시절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늘 딸이 하는 모든 것에 힘을 보태고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잠시 행복한 기운을 나누어 드릴까 합니다. 딸의 응원하는 모습 지켜 봐 주세요. 

농구 시전이 겨울철에 많이 하고 있어요. 실내 운동이라 그런 것 같네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딸의 모습입니다. 막내는 왼쪽의 모습입니다.

역시 대단한 점프를 보여 주는 막내입니다.

열심히 응원을 잘했어요.

우리 딸이 응원하는 팀의 승리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마지막 농구팀은 서로 악수를 하면서 경기가 끝이 납니다.

밖을 나와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어요.

밤새 눈이 내릴 모양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