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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유대인 가정의 새해 풍경

by Deborah 2022. 1. 3.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대인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된 방문이었습니다. 눈이 내렸던 날이었고 아름다운 하얀 세상이 펼쳐졌어요. 아 정말 이런 저택도 없다 싶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네요. 사실 사진을 찍으면서 대충 현관과 거실 부분만 촬영했어요. 다른 사람의 눈치도 있고 해서 말이죠.

한번 살펴보실까요? 전 말로만 듣던 유대인의 부유한 생활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온 날이기도 했습니다. 

눈이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눈도 아름다웠지요.

거실 1입니다. 

거실 2입니다.

예쁜 장신구 전등도 너무 예뻤어요.

이렇게 꽃으로 장식을 해놓은 집안 구석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였어요.

현관 입구의 계단이 보입니다.

성경 공부를 하는 모임이 있던 곳이고요.

남편도 함께 했습니다.

입구의 예쁜 장식이 돋보입니다.  이렇게 간접적 체험을 해본 경험이 어떻신가요? 대충 유대인의 집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지요? 유대인이라고 다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부유한 분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이렇게 사진까지 찍게 되었네요. 이것도 새해의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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