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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산책하다 발견한 나무 열매

by Deborah 2008. 10. 23.


남편이 캐롤라이나에 가고 난 후 아이들과 낮에는 주변을 돌아보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이렇게 탐스러운 열매가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네요. 이 열매 이름이 뭐죠?


큰 동서 집 마당에도 이런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어린 시절 산에 가면 많이 봤던 나무들인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파란 하늘을 아래로 열매가 미소를 짓고 있네요.

우리 딸도 덩달아 웃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잠시 가져다 휴식의 즐거움에 감사함을 드리는 하루였습니다. 피로하시다고 생각되실 때 잠시 공원 길을 걸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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