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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오랑우탄 그림 전시회

by Deborah 2021. 10. 23.

오랑우탄 아트 작품 감상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오랑우탄이 그림을 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믿으시나요? 물론 안 믿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직접 그림 전시를 한 사진을 증거로 올려 봅니다. 오랑우탄이 언제부터 그림을 배웠는지 아니면 타고난 천재적 예술 감각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어떤 분은 말로는 오랑우탄이 그림 그렸다고 해놓고 사람이 그린 거 아니야?라고 하실 테지요. 하지만 동물원에 걸려 있던 사진이고 그곳에 사진을 보니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도 나와 있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사람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것은 데보라 블로거 이름을 걸고 맹세합니다. 

 

자 사설은 그만 접고 실제 그림을 보여 달라고요? 네네.. 여기 나갑니다요.

자 여기 보이시죠. 바로 사진으로 보이는 오랑우탄이 직접 그린 그림이 액자에 잘 보관해서 소 전시회가 열렸더군요.

이건 웬만한 사람보다 더 잘 그리잖아.  혹시 제가 당신의 마음을 이미 읽고 있었던 건가요? 네 그래요. 그림의 배치와 붓의 터치는 아주 오묘한 느낌으로 살아 있습니다. 누가 오랑우탄이 그린 그림이라고 하겠어요.

자 또 다른 우랑 우탄의 전시된 작품을 보셔야지요.

보세요. 장난질한 것 같아도 붓의 움직임이 살아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전시되어 있고요. 물감의 선택을 오랑우탄이 직접 한다고 해요. 그러니 보통 실력이 아니지요. 이미 아트 감각이 살아 있는 것 맞습니다. 이런 숨은 실력자인 줄 몰랐네요.

오 엄마와 놀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사랑입니다.

저렇게 철장 안에 갇혀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이 지켜보던 말던 상관 하지 않고 엄마와 놀고 있군요.

혼자서 배추를 먹고 있는 고독한 고릴라입니다. 사실 사진을 올렸는데요. 오랑우탄, 고릴라, 원숭이, 침팬지 등 어떻게 구분을 할까요? 조사한 바로는 고릴라(아프리카), 보노보(아프리카), 오랑우탄(동남아시아), 침팬지(아프리카) 이렇게 사는 지역과 체격, 성격 등으로 잘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오랑우탄이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사실 맞지요?

 

 

 

아래 링크는 제가 운영하는 음악 사이트입니다.  방문해서 블로거 힘을 실어 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너에게 닿기를...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197번째 음악 페이퍼 너는 먼 사막을 가르고 폭풍이 몰아 치는 바다를 건너 밤의 새벽처럼 내 공간으로 스며든다. 밤의 별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고향의 수많은 사연을 남기

sunny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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