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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The legend of NaBi

고양이는 기분 좋을 때 골골송 불러요.

by Deborah 2021. 7. 25.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볼 특이한 소리가 있는데요. 바로 우리 상전이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소리랍니다. 다들 여러 가지 소리로 다양하게 내기도 하는데요. 우리는 그걸 골골 송이라고 해요. 기분 좋으면 5분 연속으로 그런 소리를 내기도 하지요. 그래서 골골 송 부르는 우리 상전님 소리를 담아 봤어요.

 

 

 

어때요? 소리가 신기하게도 들리지요? 이런 것을 골골송이라고 합니다. 예쁜 골골송 들려주는 상전님 사랑 스런 사진 방출입니다.

어.. 핫쓰업.. 집사 왔냐?

그래 너도 참 할 일이 없구나. ㅋㅋㅋ

집사의 배 위에 올라온 사진 보이죠?

상전은 이렇게 배 위에 두 앞발을 가지런히 놓고 있네요.

넌 찍어라. 난 널 볼 테니.

이런 집사가 생긴 대로 놀고 있는 모습 관찰 중이네요.

늘 소리에 민감한 상전입니다.

여전히 골골 송을 부르고 있는 중이었지요.

이렇게 쳐다보면서도 불러 주는 골골송입니다.

그러다 이제는 집사의 손가락까지 핥아주는 센스를 보입니다.

아주 사랑스러운 상전이지요.

이렇게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상전을 모시고 있는 집사의 하루는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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