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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넌 누구냐?

by Deborah 2021. 3. 24.

사랑은 흐른다

강물의 물줄기를 따라

사랑은 우리 가슴에 파고든다

 

 

사랑은 향기로 남는다

당신의 그리움과 추억의 시간이

향기로운 과거의 향을 피운다.

 

 

꽃다운 날의 화려함은 사라져 간다

사랑도 성숙되어 새로운 형태로

당신 마음의 빛이 되어 환생한다.

 

 

너와 함께한 모든 것은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선물이고

오늘의 내가 있음을 알게 해 준다.

 

 

사랑은 공기처럼

너와 내가 숨 쉬는 공간을 찾아와

하나의 호흡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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