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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미국의 주변 도로 모습

by Deborah 2021. 1. 18.

 

이번 포스팅은 미국 도로에 관한 글이다. 미국의 도로는 이렇게 확 뚫려 있어 마음마저 시원하게 느낀다. 때로는 집을 벗어나고 싶을 때는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유도 이런 넓은 도로를 달릴 수 있어서다. 그런 도로포장도 잘 되어 있는 하이웨이를 타고 가다 보면 미국의 교통 신호가 나타 난다.

 

쉽게 말하면 신호 표지는 일종의 도로의 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런 법을 위반하게 되면 경찰에 적발되었을 때는 벌금을 내야 한다. 미국의 도로 단속은 얼마나 빨리 달리느냐에 따라서 그 속도 법에 대해 벌금이 주어진다. 미국의 도로 상황을 잘 모르고 운전하는 분의 경우는 무작정 속도를 내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숨어 지켜 있는 경찰이 뿅 하고 나타나서 단속을 하게 된다. 경찰을 피해서 도망을 가면 안된다. 그러면 끝까지 따라가서 잡아 내는 미국 경찰관이다. 도로의 속도위반을 하고 도망가다 잡히면 감옥행이다. 하하하. 이건 자살행위와 같으니 절대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이민 온 분 이야기를 들으니 경찰차가 따라오고 해서 겁이 나서 도망을 가다 걸렸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결국 보석금을 내고 풀려 났다.

 

 

이렇게 보면 미국의 도로는 무한대로 달려도 될 법도 하지만 각 주마다 그리고 카운티 마다 속도제한이 걸려 있다. ㅋㅋㅋ 이것도 모르고 무작정 달려가면 경찰의 레이더에 걸려들 수밖에 없다. 이제 경찰 이원 감축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경찰의 수입은 교통 단속 표를 난발하게 될 것이 뻔하다. 그래서 요즘 더 조심해서 운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자 미국의 도로를 구경해볼까?

그냥 달렸다.

이렇게 쭉 넓은 평탄한 도로다.

사방에 나무도 나란히 서 있다.

앞에 차를 추적하는 꼴이 되었다. 하하

달리다 보면 이렇게 출구 표시가 나오면 목적지에 따라서 차선을 변경하면 된다.

이렇게 이정표가 있다. 

출구 표시가 나온다.

지금 가는 방향이 출구를 타고 간다.

노란색은 조심해서 턴을 해야 한다는 표시다.

교통신호가 이렇게 매달려 있다.

좀 더 달려가 본다.

하얀색의 큰 탱크가 물탱크이다. 이 물탱크가 이 지역의 물을 제공하고 있다.

도로를 따라서 들어가 보면

내리막으로 달린다.

이렇게 집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간다.

이제 그의 다 왔다.

이제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여기가 필자가 있는 동네다

이렇게 주변의 집이 비슷한 모양인 것은 집 설계를 한 건축 회사가 비슷하다는 이유다.

여기는 우리 집이다.

 

정원에 있는 나무의 모습

이렇게 주변을 밝게 해주는 자연이 함께 한다.

 

 

미국의 도로와 집은 하나로 연결되는 길이며 운전은 사람의 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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