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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심심한 고양이 표정

by Deborah 200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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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귀염둥이 렉시가 심심한 모양입니다.
렉시는 여전히 오른쪽 다리가 완쾌되지 않아서 절뚝거리면서 걸어다닙니다.
렉시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잠만 자고 예전처럼 활동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아픈 다리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 아시는 분들은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하시는데 병원에서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으면 아마도 렉시는 평생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살아야 할 거에요.
불쌍한 렉시가 완쾌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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