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electronic dance music
음악의 세계는 무한대의 지평선과도 같다. 그곳을 걸어가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감정들의 선을 따라가게 된다. 그곳은 나만의 세계로 안내하는 판타지아가 펼쳐진다. 아름답지 않아도 된다. 그냥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 음악과 나는 존재한다. 나는 왜 음악을 좋아하는 가에 대해서 예전에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젊은 날 20대는 헤비메탈 음악에 미쳐서 살다시피 한 그 날을 떠 오르면 지금 소개할 음악은 그 당시는 EDM은 음악적 값어치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음악을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갈증이 생긴다. 마치 더 많은 욕구가 불타 오르듯이 내 가슴을 채우고도 더 채워지고 싶은 꿈틀거리는 욕망 앞에 서 있다.
오늘은 평생 필자가 좋아하지 않을 장르였던 EDM 음악을 여러분께 소개한다. 많은 분들은 이미 좋아하고 현대인이라면 듣고 즐기는 음악이 바로 오늘 소개할 장르가 아닐까 한다. 이 장르는 단순한 멜로디 같지만 교묘하게도 사람의 감정을 애타게 가지고 놀듯 리듬감이 있어 시원하게 다가왔다. 여름날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음악으로서 당신도 좋아하게 될 음악 리스트가 될지도 모른다.
그럼 EDM 베스트는 필자가 엄선한 곡으로서 여러분께 감히 이런 장르의 음악을 내밀어 본다. 사실은 이 음악 포스팅을 하기까지는 친동생을 삼았던 블로그 이웃님이 계신다. 그분과 함께 하고 싶어서 살짝 이런 EDM 베스트를 대 공개해본다. 물론 그분이 이런 음악을 듣는다고 했을 때 좀 당황은 했지만, 역시 젊음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한 노래었다.
조용히 다가가서 여러분께 부탁한다. 음악은 당신이 듣기에 좋은 음악이 최고이고 명곡이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는 시간 속의 여행을 떠나게도 해주는 기쁨이 넘치는 음악이라고.
아.. 닥치고 음악을 듣자고?
음악을 들어 보고 어떤 곡이 마음에 드는지 댓글로 번호를 알려주면 고맙겠다.
1
Lana Del Rey vs Cedric Gervais 'Summertime Sadness' Remix
2TheFatRat & Laura Brehm - We'll Meet Again
3We Found Love - Rihanna ft. Calvin Harris
4Major Lazer & DJ Snake - Lean On (feat. MØ)
5DJ Snake, Lil Jon - Turn Down for What
6Alan Walker - Diamond Heart (feat. Sophia Somajo)
7Dua Lipa - Break My Heart
8Alan Walker & Ava Max - Alone, Pt. II
9Halsey - Graveyard
10Selena Gomez and Marshmello - Wolves
11The Chainsmokers - Don't Let Me Down ft. Daya
12
Jonas Blue - Perfect Strangers ft. JP Cooper
13Zedd, Alessia Cara - Stay
14Martin Garrix & Bebe Rexha - In The Name Of Love
15David Guetta - Titanium ft. Sia
16
Nero - Must Be The Feeling
17Avicii - Levels
18Nero - Promises
19Armin van Buuren feat. Trevor Guthrie - This Is What It Feels Like
20Axwell Λ Ingrosso - Sun Is Shining
21Blasterjaxx & DBSTF feat. Ryder - Beautiful World
22Alesso vs OneRepublic - If I Lose Myself (Alesso Remix)
보너스..
오늘 나오게 된 유튜브의 따끈한 신곡 블랙핑크와 세레나 고메즈가 피처링했다.
들어 보면 유혹하는 아이스크림 안 먹고는 못 배길걸.
BLACKPINK - 'Ice Cream (with Selena Gom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