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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외출하고픈 고양이

by Deborah 200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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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렉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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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인님은 사진찍기 싫은 나를 붙잡고 사진을 찍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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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은 내가 몸을 깨끗히 닦고 있을때도 사진을 찍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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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얼굴을 닦고 있어요. 주인님 나 어떄요? 깨끗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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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얼굴을 닦고 있어요. 우리 주인님은 옆에서 사진을 계속 찍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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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동작을 담으실려고 무단히 애를 쓰고 계신 우리 주인님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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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외출 하고 싶어요. 보내 주세요. 아아아앙..ㅠㅠ


렉시는 문앞에 서서 울어댄다.
외출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게다.
왼쪽 발의 동상으로 인해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는 렉시가 안탑갑지만, 그래도 적응을 잘 할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렉시는 여전히 외출을 하고 싶은 모양이다.
렉시가 울어도 밖에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을 아는지 나를 쳐다보고 계속 운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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