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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너는 나의 꽃

by Deborah 2020. 7. 16.

세상에서 가장 

빛이 나는

아름다운 꽃이 있었다.

 

너는 나의 꽃으로

내 세상을 밝힌다.

찬란한 태양 아래

빛이 나는 너라는 꽃은

한 순간 다가와

가슴에 예쁜 꽃잎을 남긴다.

곱게 지고 피어난

너의 모습 속에

내 기쁨의 잔은

넘쳐흐른다.

아름다운 너라는

꽃 속에서

하루의 기쁨을 본다.

아름다운 너라는

꽃 속에서

내 꿈은 현실이 되고

아름다운 너라는 

꽃 속에서

내 미래를 꿈꾼다.

너라는 꽃은

분명 사랑이었다.

너라는 꽃은

분명 내 삶이었다.

 

사랑하고 싶은

너라는 꽃은

언제나 축복이었다.

사랑하고 싶은 

너라는 꽃은

언제나 설렘이었다.

너라는 꽃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의 마음

너라는 꽃 속에서 

인내와 성숙을 배우는

나의 마음

너라는 꽃은

진실된 마음을 이룬다.

 

 

너라는 꽃은 

순간을 영원으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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