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ving in America/The Two of Us

미국의 독립기념일 단상

by Deborah 2020. 7. 5.

미국의 첫 시작은 영국의 청교도는 핍박에 못 이겨 새로운 나라를 찾아 나섰다. 그 신대륙에 도착 한 곳이 오늘날 미국이라는 곳이 된다. 영국의 통제에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그들은 독립전쟁을 일으키게 되고 그것에 승리를 하게 된닥. 그 결과,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된 하나의 국가로 탄생되었다. 그 이듬해 1777년 7월 4일 필라델피아에서 13 연방주의 탄생을 의미하는 배의 대포를 발사하면서 축하를 하는 하나의 전통이 오늘날 미국의 독립기념의 행사로 전해진다.

미국은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느냐에 따라서 미국인의 삶 자체가 변화될지도 모른다.

미국의 폭동의 기운이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지만, 여전히 BLM의 인종차별 데모는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가장 치욕적 역사를 2020년도에 써내려 간다. 범죄자를 영웅으로 만들어 버린 미국 시민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어마한 정치적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모두 놀라고 만다. 정확한 뉴스를 보도해야 하는 방송국과 언론은 비방과 거짓을 미국 시민들께 전달한다. 지금 보도되고 있는 언론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듯이 언론은 부패해져 가고 있다. 예전의 자유를 찾아 떠났던 청교도의 정신은 사라지고 그들이 꿈꾸는 자유에 대한 책임 의식이 사리진 현세대를 맞이 한다.

미국은 자본주의 부패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한 예로 등장한다. 그런 자본주의 앞에서 자유와 평등은 결코 이루어질 수가 없다. 아무리 평등을 주장한들 그것을 조정하는 단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가 없다. 그리고 영원한 평등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상적 국가를 꿈꾸고 마치 그것을 현실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세상을 새롭게 만든다고 한다. 실제로 그 꿈을 이루어 낸 사람과 나라는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