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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말하는 고양이

by Deborah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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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에 걸려 있는 봉지의 운명이 안타까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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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하나 나와 보이는 곳이 내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 뒷문 입니다.ㅋㅋㅋ 나중에 정문도 찍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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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구처럼 주차장을 자리 잡고 있는 장애인 주차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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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잘못 찍은건지 아니면 가로등이 굽은건지 ㅋㅋㅋ 하하하..가로등이 굽어 보이네요 하하하.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에서 눈물이 하나 둘 씩 내리고 있었다.
체온은 어느덧 봄을 알리는 날씨로 몸에 온기가 퍼져 온다.

봄이 되니 우리 렉시도 회복이 빨리 되었으면 좋으련만.
렉시는 여전히 한 쪽 다리를 끌고 다니면서 마치 왼쪽 다리에선 탭 슈즈를 신은듯한 소리를 낸다.
걸을때 마다 탁탁!! 울리는 소리가 마치 탭으로 스탭을 밟고 있는 느낌이랄까.

오늘은 랙시가 내게 물었다.
나는 그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뭍고 또 물었지.
하하하

결국에는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사랑을 받고 싶었던 렉시의 목소리 한 번 들어 보실래요?
우리 귀여운 랙시를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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