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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The Two of Us

남편이 노래하는 블루스

by Deborah 2020. 5. 10.

블루스 연주를 하는 남자, 나의 남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의 삶을 노래하는 블루스를 들려준다. 직접 자작한 곡을 들어 보니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알 수가 있었다. 그의 멋진 블루스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의 시작을 열어 본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블루스를 통해서 말해주고 있었다.

그의 블루스는 늘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래서 들어 보면 더욱 깊음과 의미가 있어 진심으로 느껴지는 마음을 발견한다. 마음으로 블루스를 부르고 그의 하나님과 만남을 갖는다.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면 이런 블루스도 나온다는 것을 실감 나게 해 준 노래로 다가온다. 

그의 일상의 변화는 블루스 노래를 자작하면서 새롭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삶은 블루스 었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함께 담아서 그의 마음을 재 확인하게 되는 노래었다. 많은 발전으로 더욱 새로움을 안겨다 주는 놀라운 하모니카 연주가 들어 볼만하다. 베이스는 필자가 연주했다. 이렇게 그의 음악에 나의 손길이 함께 했다는 것이 뿌듯함으로 다가 온 날이었다.

이제 완성된 그의 노래를 들어 보자. 들어 보면 블루스가 어떤 곡인지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렇게 블루스를 노래하는 멋진 남자가 옆에 있다.

노래 제목: Heaven's Got the Blues

하모니카 연주: 남편

베이스 연주: 데보라

보컬: 남편

이 외의 다른 악기는 신시사이저로 연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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