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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기억소환 여기가 어디더라?

by Deborah 2020. 4. 28.

기억을 소환한다. 작년이었던가. 그때 우리 가족 모두가 여행을 떠난 기억이 난다. 그때 들렸던 켄터키의 피츠버그에 있는 창조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곳의 정원에 피어났던 꽃들을 보면서 마음의 자연치유를 가져보는 시간을 가진다. 시간이 흘러도 그곳의 경치는 여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방문한 때에는 이렇게 많은 식물이 인간을 위해서 예쁨을 보여주고 있었다. 가족과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는데, 사진 속의 가족 구성원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우리 가족이 여행을 함께 한다 것은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막내아들이 이제는 만으로 20살이 되었고 나린 이도 고등학교를 들어갈 시기가 되었다. 이렇게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가족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장면들을 담아 보았다.

입장표를 받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초록색의 식물들이 환영해주고 있었다.

신기하게 쳐다보는 새로운 식물들과의 만남이었다.

초록색 사이로 우리 가족은 지나간다.

맑게 미소 지어주는 남편의 모습

가족사진을 흔들 다리에서 하나

그리고 독사진

여기 둘 이렇게 찍었다.

큰 연못이 있었다.

다리를 흔들어 보기도 한다.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흔들 다리

계곡의 물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흔들 다리 위에서 아들 혼자서 

이렇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주변에 피어난 꽃들의 모습에 반한다.

활짝 핀 꽃을 보면 마음도 평안해져 온다.

언니와 여동생의 모습. 언제 다시 여기 올 수가 있을까?

가족들의 미소가 담긴 모습들

창조 박물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정원 관리사를 두고 이렇게 관리를 한 것 같았다.

이렇게 우리 가족은 주변을 둘러보면서 자연으로 받는 고마운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Botanical Gardens | Creation Museum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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