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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The Two of Us

아들과 함께 베이스 연주

by Deborah 2020. 3. 14.

나의 베이스 기타

오늘은 아들과 함께 연습을 해봤다. 처음으로 함께 연주를 했는데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메트로놈을 켜 놓고 연주를 했다. 하하하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함을 느낀다. 연습하면서 이제는 재미가 붙기 시작했다. 한 달 넘게 배웠던 베이스의 기본 리듬감을 타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먼 훗날 솔로곡을 연주할 날을 기대해 본다. 부족한 연주 실력이지만 이렇게 연습하고 있다는 기념 삼아 녹음으로 남겼던 동영상을 올려 본다. 어릴 때부터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접했던 음악들이 있어 이제는 베이스 연주로 음악에 대한 욕심을 내 본다.

오늘의 연습 동영상은 아들과 연주를 처음 했던 기념으로 남겨 본다. 음악은 언제나 삶의 새로운 활력소를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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