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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우리 고양이에게 응원을!

by Deborah 200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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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시는 요즘 이렇게 놀아요. ^^
상자 안에서 놀고 있는 랙시 여전히 눈빛이 예사롭지 않지요?
왼쪽 발 한 짝은 여전히 아파하고 있습니다. 상처가 아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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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발 모양을 보세요. 발만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저런 발 모양이 나아 가는 과정이라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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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상자 안에서 여유를 부리는 모습 좀 보세요.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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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각도로 찍어 버린 옆 모습 어때요? 하하하 잘 안 나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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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강렬합니다. 하하하 이걸 어쩌죠? 마치 옆에 다가갈 수 없을 정도의 강한 눈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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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너무 힘을 많이 줬나 봅니다. 이제는 졸린 듯 이렇게 가방 위에서 잠을 자려고 하네요.

추운 겨울날 외출을 했다가 발에 동상이 걸린 우리 랙시는 여전히 건강을 잘 회복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단해 보입니다.  아직도 한쪽 다리는 절뚝거리지만 아픈 다리도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랙시야 건강 해야 해! 우리 랙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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