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게으른 주부의 일상이다. 티백이 만들어져 있어 쉽게 사용해도 된다.
대신 이것이 없다면 집에 있는 멸치로 국물을 내어도 된다.
포장된 어묵을 준비해 놓는다.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ㅠㅠ
레몬 그라스(이건 준비 안 하셔도 된다.)
무 하나
준비된 오뎅님 출연했다. ㅋㅋㅋ 포장된 것을 미리 찍지를 못했다.
이렇게 재료를 다 냄비에다 투하시키고 끓이면 된다. 주의: 여기서 소금으로 간을 해줘야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가 있다.
보통 저 정도의 양의 물이라면 소금은 4 tbs 정도로 넣어주고 간이 맞지 않는다면 적당하게 소금을 더 넣으면 된다.
사진상으로 찍지 못했던 재료는 나물과 버섯을 같이 넣었다. 이렇게 원하는 재료들은 넣어주고 센 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주고 5분 정도 낮은 불에서 서서히 익히면 된다. 무가 다 익으면 어묵국의 완성이 된 것이다. 총 소요시간 15분이면 된다.
무슨 냄새가 나.
"뭘 요리하는 거야?"
"초간단 오뎅국 끓여요."
배고파 밥 줘.
"음식을 대령하여라.."라고 하셨지만, "당신에게 줄 건 없어요."라고 말하는 필자였다.
밥이 없어서 마늘빵을 구워서 오뎅국과 같이 먹었다.
오뎅국 대령이오!
ㅋㅋㅋ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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