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눈을 치우고 있는데 누군가 숨어서 총을 쏜다면 정말 황당할 겁니다.
이곳 날짜로 2월6일 날 일어난 살인 사건입니다. 우리 집에서 불과 20분 떨어진 거리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락포드에 사는 검사님이 눈을 치우러 밖에 나왔는데 누군가 뒤에서 연속적으로 사격을 가한 후에 미니 밴을 타고 도망을 쳤다고 합니다. 집 앞마당에 총에 맞아 쓰러져 있는 것을 검사의 아내가 먼저 발견을 하고 이 광경을 본 이웃이 911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병원에 옮겼지만 안타깝게도 사망을 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검사나 법을 집행하는 의무를 행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위험을 무릎 써야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검사님을 죽인 사람이 검사님이 조사하고 있는 도둑의 관련된 법안의 판결 때문에 그랬을 확률이 높다고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연간 법원 판사와 검사님들 가정의 안전장치에 설치되는 비용만 해도 12백만 달러가 넘는다고 나왔습니다. 안전장치를 요청하는 판사들은 1,700명 가량 해마다 늘어난다고 합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에도 법을 집행하고 계신 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경찰들이 이렇게 출동해서 조사하고 있어요.
하루속히 범인이 잡혔으면 합니다.
너무 가까운 곳에서 총 저격 사건이 일어나니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렇게 자신들의 주장을 총으로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 가면서 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겁을 주려는 판단에 그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무기를 쓴다는 것은 몹시 나쁜 행위인데 저렇게 무식한 방식으로 해서 무고한 분들이 죽어 가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설마 여러분 사시는 곳에서는 이런 일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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