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9일 방탄소년단 멤버 라인업이 구성된다.
2013년 6월 11일 "No More Dream" 음악 동영상이 출시되었다.
JULY 9, 2013 BTS has announced that the fandom name will be called ARMY
2013년 7월 9일 방탄소년단은 팬덤 이름을 아미로 명칭했다.
BTS 방탄소년단 - "No More Dream"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I wanna big house, big cars & big rings
니가 꿈꿔온 니 모습이 뭐여
왜 말 못하고 있어? 공부는 하기 싫다면서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지겨운 same day, 반복되는 매일에
니가 꿈꿔온 니 모습이 뭐여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살아가는 법을 몰라
눈을 눈을 눈을 떠라 다 이제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
그들의 첫 음악이자 뮤직 동영상을 만들었다. 첫 단추를 이렇게 꿈에 대해서 말했다.
마치 그들의 꿈은 청소년들의
꿈을 대변하듯이 사회를 향해 외치던 노래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첫 곡이 되는 "No More Dream" 노래를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아미라면 위의 곡이 주는 의미와 방탄이 오늘날 있게 해 준 노래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들은 꿈을 꾸었다.
그 꿈속에는 부모의 꼭두각시 인형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 하는
그 꿈의 근원을 찾아서 오늘날의 방탄의 모태가 되어준 꿈 하나씩 실천해 가는 모습을 보니
아미의 일원으로 흐뭇하기 그지없었다.
사실 위의 곡이 나왔을 당시의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나는 그때 대학교 2학년을 접어든 단계였고
나이가 들어서 대학교를 간 사례인지라 노학도의 길은 험난하기 그지없었다.
그 당시 그들의 노래를 알았더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갔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그 말처럼 내가 방탄을 사랑하게 되고 그들의 음악 속에
빠져든 시기는 미국에서 대체 교사직을 하면서부터였다.
미국의 청소년과 의사소통을 하기를 원했는데 아미의 일원이 되면서부터 청소년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말이 통하는 선생님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난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청소년을 알기 위해서 꼭
들어야 하는 백과사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성세대들이 오늘날 청소년을 이해 못한다면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들의 노래는 단순한 외침이 아니라 오늘날 청소년이 겪고 있는 고통을 대변하는 목소리로 들렸다.
그룹의 리드인 랩몬스터가 외국의 잡지책에서 했던 말을 마지막으로 글의 마침표를 찍는다.
Fans Ask: Will Bangtan Boys Still be "Bangtan Boys" 20 years later? 팬 질문: 방탄소년단은 20년 후에도 여전히 방탄소년단이 되는 건가요? |
Of course. It's hard to say until it's that time, but there could be a chance we change names. I've thought of a lot. 'Bangtan Middle - Aged Group', 'BTS', 'Bangtan Man, ' etc. But what's important isn't name. The most important thing is wanting to become a group that is still together in twenty years.' -RM in group interview with AJ x The Star 물론이죠. 그때가 되어 봐야 하기에 잘 말하긴 힘들지만요 이름은 바뀔 수도 있겠네요. 생각을 많이 해봤지요. '방탄 중년 그룹', '방탄소년단', '방탄 남자' 등등 하지만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20년 후에도 여전히 함께 그룹으로 있기를 원한다는 거지요. -랩 몬스터가 미국의 스타 잡지 AJ와 인터뷰한 내용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