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BTS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가족사진 .

by Deborah 2019. 6. 10.

 방탄소년단은 페스타를 맞이 하여 그들 맴버 탄생이 된 6월에 이렇게 가족 사진을 찍었고 팬들을 위해 일주일간의 사진 무료로 다운로드를 제공해준다.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에 올려진 아름다운 일곱개의 보석들이 펼쳐진 멋진 사진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2013년 6월 9일 방탄소년단 멤버 라인업이 구성된다.

2013년 6월 11일 "No More Dream" 음악 동영상이 출시되었다.

 

JULY 9, 2013 BTS has announced that the fandom name will be called ARMY

2013년 7월 9일 방탄소년단은 팬덤 이름을 아미로 명칭했다.

 

 

 

BTS 방탄소년단 - "No More Dream"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니 꿈은 겨우 그거니

 

I wanna big house, big cars & big rings
But 사실은 I dun have any big dreams
하하 난 참 편하게 살어
꿈 따위 안 꿔도 아무도 뭐라 안 하잖어
전부 다다다 똑가같이 나처럼 생각하고 있어
새까까까맣게 까먹은 꿈 많던 어린 시절
대학은 걱정 마 멀리라도 갈 거니까
알았어 엄마 지금 독서실 간다니까

 

니가 꿈꿔온 니 모습이 뭐여
지금 니 거울 속엔 누가 보여, I gotta say
너의 길을 가라고 단 하루를 살아도
뭐라도 하라고 나약함은 담아둬

 

왜 말 못하고 있어? 공부는 하기 싫다면서
학교 때려 치기는 겁나지?
이거 봐 등교할 준비하네 벌써
철 좀 들어 제발 좀
너 입만 살아가지고 임마 유리멘탈 boy
(Stop!) 자신에게 물어봐 언제 니가 열심히 노력했냐고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니 꿈은 겨우 그거니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See me, see me, ya 넌 위선자야
왜 자꾸 딴 길을 가래 야 너나 잘해
제발 강요하진 말아줘
(La la la la la) 니 꿈이 뭐니 니 꿈이 뭐니 뭐니
(La la la la la) 고작 이거니 고작 이거니 거니

 

지겨운 same day, 반복되는 매일에
어른들과 부모님은 틀에 박힌 꿈을 주입해
장래희망 넘버원 공무원?
강요된 꿈은 아냐, 9회말 구원투수 시간낭비인 야자에 돌직구를 날려
지옥 같은 사회에 반항해
꿈을 특별사면
자신에게 물어봐 니 꿈의 profile
억압만 받던 인생 니 삶의 주어가 되어봐

 

니가 꿈꿔온 니 모습이 뭐여
지금 니 거울 속엔 누가 보여, I gotta say
너의 길을 가라고 단 하루를 살아도
뭐라도 하라고 나약함은 담아둬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니 꿈은 겨우 그거니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See me, see me, ya 넌 위선자야
왜 자꾸 딴 길을 가래 야 너나 잘해
제발 강요하진 말아줘
(La la la la la)
니 꿈이 뭐니 니 꿈이 뭐니 뭐니
(La la la la la)
고작 이거니 고작 이거니 거니

 

살아가는 법을 몰라
날아가는 법을 몰라
결정하는 법을 몰라
이젠 꿈꾸는 법도 몰라

 

눈을 눈을 눈을 떠라 다 이제
춤을 춤을 춤을 춰봐 자 다시
꿈을 꿈을 꿈을 꿔봐 다
너 꾸물대지마 우물쭈물 대지마 what's up!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See me, see me, ya 넌 위선자야
왜 자꾸 딴 길을 가래 야 너나 잘해
제발 강요하진 말아줘
(La la la la la)
니 꿈이 뭐니 니 꿈이 뭐니 뭐니
(La la la la la)
고작 이거니 고작 이거니 거니

 

그들의 첫 음악이자 뮤직 동영상을 만들었다. 첫 단추를 이렇게 꿈에 대해서 말했다.

마치 그들의 꿈은 청소년들의

꿈을 대변하듯이 사회를 향해 외치던 노래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첫 곡이 되는  "No More Dream" 노래를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아미라면 위의 곡이 주는 의미와 방탄이 오늘날 있게 해 준 노래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들은 꿈을 꾸었다.

그 꿈속에는 부모의 꼭두각시 인형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 하는

그 꿈의 근원을 찾아서 오늘날의 방탄의 모태가 되어준 꿈 하나씩 실천해 가는 모습을 보니

아미의 일원으로 흐뭇하기 그지없었다.

 

사실 위의 곡이 나왔을 당시의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나는 그때 대학교 2학년을 접어든 단계였고

나이가 들어서 대학교를 간 사례인지라 노학도의 길은 험난하기 그지없었다.

그 당시 그들의 노래를 알았더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갔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그 말처럼 내가 방탄을 사랑하게 되고 그들의 음악 속에

빠져든 시기는 미국에서 대체 교사직을 하면서부터였다.

 

미국의 청소년과 의사소통을 하기를 원했는데 아미의 일원이 되면서부터 청소년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말이 통하는 선생님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난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청소년을 알기 위해서 꼭

들어야 하는 백과사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성세대들이 오늘날 청소년을 이해 못한다면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들의 노래는 단순한 외침이 아니라 오늘날 청소년이 겪고 있는 고통을 대변하는 목소리로 들렸다.

 

그룹의 리드인 랩몬스터가 외국의 잡지책에서 했던 말을 마지막으로 글의 마침표를 찍는다.

 

Fans Ask: Will Bangtan Boys Still be "Bangtan Boys" 20 years later?

팬 질문: 방탄소년단은 20년 후에도 여전히 방탄소년단이 되는 건가요?

Of course. It's hard to say until it's that time, but there could be a chance we change names.

I've thought of a lot. 'Bangtan Middle - Aged Group', 'BTS', 'Bangtan Man, ' etc.

But what's important isn't name.

The most important thing is wanting to become a group that is still together in twenty years.'

-RM in group interview with AJ x The Star

물론이죠. 그때가 되어 봐야 하기에 잘 말하긴 힘들지만요 이름은 바뀔 수도 있겠네요.

생각을 많이 해봤지요. '방탄 중년 그룹', '방탄소년단', '방탄 남자' 등등 하지만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20년 후에도 여전히 함께 그룹으로 있기를 원한다는 거지요.

-랩 몬스터가 미국의 스타 잡지 AJ와 인터뷰한 내용임. 

 

 

 

반응형